강남구 '래미안강남힐즈' 35평형, 10억 오른 23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지난 주말 일부 지역에서는 매도·매수 문의가 한꺼번에 몰리며 이른바 ‘오픈런’ 현상까지 나타난 가운데, 서울...
2026-05-1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DQN이호성號 하나은행, RoRWA 0.5% 돌파···우리, 2년 연속 '하락' [금융사 2026 1분기 리그테이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기준 4대 은행 리딩뱅크는 신한은행이었다. 그러나 RWA(위험가중자산) 대비 수익 창출력을 뜻하는 RoRWA(위험가중자산 이익률)로 보면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가장 앞섰다.하나은행...
2026-05-11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강태영號 농협은행, 생활금융 넘어 ERP·공공까지…'확장형 모델' 구축 [은행권 임베디드 금융 전략]
NH농협은행이 임베디드 금융 적용 범위를 생활 영역에서 기업·공공 부문까지 넓히며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단순 제휴 상품을 넘어 금융 기능 자체를 다양한 산업과 시스템에 결합하는 방식으로 사업 외연...
2026-05-11 월요일 | 지다혜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886조‘ 국민연금 외화금고 사수…기관영업력 입증 [은행권 금고 쟁탈전]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국민연금 기금의 외국환거래 출납과 외화 관리 계좌 운영 등을 담당하는 외화금고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우리은행은 2021년 이후 국민연금 외화금고은행을 맡아온 데 이어...
2026-05-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30代의 고민, 상사와의 갈등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회사와 직무는 좋지만, 상사만 생각하면 퇴직하고 싶다.입사 5년차인 A대리는 스트레스로 머리가 빠진다. 팀장의 성격과 일하는 방식이 정말 맞지 않는다. A대리가 하는 일의 모습과 결과에 대해 시도 없이 불러 질책...
2026-05-11 월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엔화의 배신: 1990년대 일본 금융위기를 심화시킨 환율의 이중주 [김성민의 일본 위기 딥리뷰]
1990년대 일본 금융 시스템 붕괴에 관한 기존의 분석 자료들을 보면 대체로 부동산 가격 폭락과 부실채권 문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이 거대한 불균형을 실제 위기로 증폭시킨 또 하나의 요인이 있었다. 바...
2026-05-11 월요일 | 김성민 교수(전.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교수)
[오늘의 운세] 5월 11일 月(음력 3월 25일) 띠별 운세
2026년 5월 11일 月(음력 3월 25일)- 쥐(子)띠:48년생 걸음은 날아가고 콧노래 절로 난다.60년생 변해지는 초심 회초리를 맞아보자.72년생 겉으로 치열하고 속으로 평안 하자.84년생 아름다운 만남 눈빛이 오고 간다...
2026-05-11 월요일 | 김효성
우리금융·JB우리캐피탈 외부 전문가 수혈…전담조직 필두 AI 인프라 구축 [금융권 AI 人포그래픽]
우리금융캐피탈과 JB우리캐피탈이 외부 디지털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캐피탈사들이 올해 AX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담당 임원 필두로 전담 조직을 구축하거나 전사 부서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10일 캐...
2026-05-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기자수첩] 60년 장인도 몰아내는 행정의 아쉬움
노후된 지역을 바라보며 '여긴 언제 개발되나'라는 생각을 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서울이라는 도시에서는 오히려 너무나 자연스러운 반응에 가깝다. 낡은 건물, 오래된 공장지대, 정비되지 않은 골목을 보면 더...
2026-05-1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데스크 칼럼] 행동주의의 변신은 무죄인가
한때 행동주의 펀드는 자본시장의 ‘불편한 손님’이었다. 저평가 기업의 지분을 확보한 뒤 배당 확대나 자사주 매입 등을 요구하며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전형적 투자자였다. 논리는 단순했다. 싸게 사서 바꾸고 비...
2026-05-11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수주전 직접 누비는 ‘현장통ʼ DL이앤씨 박상신 대표
박상신 DL이앤씨 대표가 취임 이후 현장 중심 경영과 선별 수주 전략을 앞세워 실적 반등과 체질 개선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박상신 대표는 고려개발 대표,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장, 대표이사를 거친 ‘현장형 경영...
2026-05-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IPARK현산 통해 본 2Q 건설경기…해외·주택이 가른다
올해 1분기 건설사 실적에서는 사업 구조에 따른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해외·플랜트·원전 중심 포트폴리오를 갖춘 현대건설은 영업이익 감소에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며 상대적인 안정성을 보였다. 반면 주택...
2026-05-1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가구수 1~3위 ‘대우·현대·롯데ʼ…사업지 1위 ‘현대건설ʼ [이 지역 분양왕 - 광역시]
한국금융신문이 전국 분양시장 데이터를 본격 해부한다. 본 기획은 2025년 공급 실적을 기준으로 지역별 분양 흐름을 짚는다. 지역별 사업지수와 분양가구수(컨소시엄의 경우 각 건설사 분양수에 포함)를 중심으로 건...
2026-05-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QN‘알짜 매각’ 녹십자, 알리글로 날개 단다 [5대 제약사 Z-스코어 ②]
기업가치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다양한 변수를 입체적으로 고려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대웅제약·한미약품 등 5대 제약사의 재무건전성과 자...
2026-05-11 월요일 | 양현우 기자
김경호부터 장항준까지 “광고는 대박인데...” 못내 아쉬운 G마켓
G마켓이 대형 광고 캠페인을 앞세워 브랜드 이미지 반등에 나섰다. 지난해 9월부터 락페스티벌 콘셉트로 유명 가수들을 대거 기용한 ‘G락페’ 캠페인을 전개한 데 이어, 최근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2026-05-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사회서 드러난 ‘더마’의 미래 [이사회 톺아보기]
아모레퍼시픽이 이사회 구성을 통해 ‘더마’ 중심 전략을 한층 분명히 드러냈다. 올해 임운섭 더마뷰티 유닛장을 이사회에 입성시키면서다. 더마 사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이사회 인선에 반영...
2026-05-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추락하던 Z스코어 반등…포스코퓨처엠 ‘부활ʼ 신호탄?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5-1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SK브로드밴드가 CEO·CFO 다 바꾼 까닭은
SK브로드밴드가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동시에 교체하며 본격 체질 개선에 나섰다.국내 가구 중심 통신·미디어 사업이라는 기존 수익 모델에서 벗어나 글로벌 빅테크 데이터 수요를 흡수하는 ‘A...
2026-05-11 월요일 | 정채윤 기자
‘1000억 적자’ 두산퓨얼셀…투자 수익률은 11배 [정답은 TSR]
두산퓨얼셀(대표이사 이두순) 주가가 전고점을 향해 가고 있다. 회사 실제 성적표와는 정반대 방향이라 이채롭다. 두산퓨얼셀은 지난해 영업손실 1057억 원을 기록하며 출범 이후 최악의 수익성을 보였다. 그럼에도 ...
2026-05-1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이재용의 하만, 오디오 회사서 자율주행 ‘심장ʼ으로 [D램 넘어 삼성전자 ④ 하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승부수’ 하만이 삼성전자 핵심 성장 축으로 변모하고 있다. 하만은 이 회장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미래 모빌리티’ 핵심으로, 삼성 반도체·디스플레이 역량을 결집한 ‘통합 전장 솔루...
2026-05-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 성장형 보상체계 개편 승부수 [보험사 전속설계사 전략]
보험 영업 시장 주도권을 잡은 GA 채널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던 원수보험사들이 전속설계사 조직을 중심으로 채널을 재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본지에서는 전속설계사 확대로 영업채널을 재편하려는 보험사들...
2026-05-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수익성 기반 기본자본 80% 방어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
2026-05-11 월요일 | 강은영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AX ‘외국인금융ʼ까지 확대 [금융권 AI 人포그래픽]
김기홍 회장이 이끄는 JB금융그룹은 전 그룹차원의 수익성 중심 질적 성장과 AX 실행을 올해의 경영목표 중 하나로 삼았다.김기홍 회장은 올해 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AX가 전 그룹 임직원들사이에 뿌리내리는 원...
2026-05-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BNK금융, 바른GPT·AI OCR 도입…AX 가속 [금융권 AI 人포그래픽]
BNK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축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과 '지역 기반 금융 경쟁력 강화'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구조 개편부터 현장 업무 적용까지 전방...
2026-05-11 월요일 | 지다혜 기자
황병우號 iM금융, AX추진부 신설ㆍ인재 채용 ‘혁신ʼ [금융권 AI 人포그래픽]
"기술패권 경쟁의 심화, AI 대전환 등 빠르고 거친 경영환경의 변화는 미래의 가능성이 아니라 이미 실현되고 있는 현상입니다""금융상품의 기획·판매자가 아니라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금융 엔지니어'가 ...
2026-05-11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채권통’ 김병철 한양증권 대표, 리테일 강화 ‘체질 개선’ [금투업계 CEO열전 (46)]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김병철 한양증권 대...
2026-05-11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