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1분기 영업익 121억원…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
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증가를 기록하며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금호건설은 15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534억원, 영업이익 ...
2026-05-15 금요일 | 조범형 기자
두산건설, 1분기 영업익 299억원…원가 개선·선별 수주 영향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증가와 직전 분기 대비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건설 경기 둔화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가 관리와 선별 수주 전략이...
2026-05-15 금요일 | 조범형 기자
박대성 키움에프앤아이 대표, NPL 딜 늘려 영업수익 35% 성장…충당금 선제 적립으로 내실 다지기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키움에프앤아이가 NPL 딜을 늘리며 영업수익이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했다. 자산을 확대하는 한편, 선제적 충당금을 적립해 리스크 관리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에프...
2026-05-15 금요일 | 옥준석 기자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듀레이션 매칭 관리로 건전성 회복…장기보험 예실차 개선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올해 1분기 장기보험 부문의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일반보험 손익 안정화에 힘입어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고(高) CSM 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보험손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
2026-05-15 금요일 | 강은영 기자
정종표 DB손보 대표, 자동차보험 흑자 유지…고액사고 증가에 장기보험 손익 주춤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올해 1분기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손보업계 유일의 흑자 기조를 유지했지만, 대형사고 영향으로 장기보험 손익은 하락했다. 사망·후유장해 등 고액사고 증가와 실손보험 손해율 상승이 이어...
2026-05-15 금요일 | 강은영 기자
빌보드 1위란 환상 뒤에 숨겨진 '디지털 소작농'의 진실
오래전 '한류'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그것은 일시적인 현상이거나아시아권의 지엽적 유행 정도로 치부되곤 했다. 하지만 지금 K-컬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주류로 부상했다. K-팝은 세계 음악 산업의 ...
2026-05-15 금요일 | 장종회 기자
㈜LG 주가 상승세...구광모의 ‘ABC’ 재평가
LG그룹 지주사 ㈜LG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69% 상승한 1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코스피 지수가 전날보다 6.12% 하락한 것과 달리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이달 들어 약 2주간 ㈜LG 주가 상승률은 ...
2026-05-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S증권, 영업수익 1조6365억원 네 배 ‘껑충’…수수료·운용 수익 주효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LS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두 배 이상 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영업수익은 4배가 뛰며 외형이 넓어졌다.과거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터널을 지나 지난해 실적 반등의 물꼬를 튼 데 이...
2026-05-15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스테이블코인으로 밥 먹고 쇼핑하는 시대 '성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지갑 풍경이 바뀔 조짐이다. 두둑한 현금 뭉치나 해외 결제 수수료가 붙는 신용카드 대신, 스마트폰 속 '스테이블코인'이 그 자리를 대체할 날이 머지않았다. 글로벌 모바일 여권 플...
2026-05-15 금요일 | 장종회 기자
[THE COMPASS] AI 붐 올라탄 이수페타시스
자본시장에서 인공지능(AI)은 거부하기 힘든 시대적 흐름이 됐다. 국내 시장에선 AI와 관련해 큰 주목을 끄는 기업 가운데 하나가 이수페타시스다. 구글,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고객사로 둬 최근 몇 년...
2026-05-15 금요일 | 장종회 기자
솔루엠 “‘인수 1년’ GDK화장품, 성장가도…글로벌 화장품사 전환”
GDK화장품이 실적 성장을 예고했다. 지난해 솔루엠이 인수한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뚜렷하게 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15일 솔루엠에 따르면, 2025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GDK화장품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26-05-15 금요일 | 정경환 기자
참여연대 “MBK 무책임한 회생 운영에 홈플러스 사태 악화"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지난 14일 성명을 내고 “MBK는 기업 정상화보다 투자금 회수와 손실 최소화에만 몰두했고, 책임있는 투자와 자구노력 대신 자산매각과 구조조정만 반복했다”며 “기업을 장기적으로 성장시...
2026-05-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인천상륙작전’ 막바지…시금고부터 복합개발까지 [은행은 지금]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시대’가 본격적인 개막을 앞두고 있다. 하나금융은 올해 9월 그룹 헤드쿼터 준공과 함께 서울 을지로 본점 기능을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이전하고, 통합데이터센터·글로...
2026-05-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판매 D-7…투자방법ㆍ세제혜택은 [국민성장펀드 해부 ①]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판매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면서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 전략산업에 국민 자금이 본격적으로 투입될 전망이다.리벨리온·업스테이지 같은 AI 기업부터 삼성전자·네이버의 ...
2026-05-15 금요일 | 지다혜 기자
드림에이지, 하이브 중장기 비전 재확인…뉴 엔터 확장 앞장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와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중장기 비전을 공개한 가운데 게임 계열사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 행보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드림에이지는 출범 이후 게임과 기술을 활용해 하이브 엔터테인먼트...
2026-05-15 금요일 | 김재훈 기자
[THE COMPASS] LG화학, 중복상장 비율 62.5% 1위 불명예…신용등급도 ‘흔들’
LG화학이 중복상장 비율 62.5%를 기록해 국내 상장사 중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주식과 채권 가치가 동반 하락하는 모습이다. 자본시장 문제를 넘어 경영 전략 자체를 원점에서 다...
2026-05-15 금요일 | 이성규 기자
“아이들에게도 평범한 추억을”…예탁원 KSD나눔재단 체험활동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윤수)이 설립한 KSD나눔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 보육시설 아동·청소년들의 ‘체험 빈곤’ 해소 지원에 나섰다. 단순 생계 지원을 넘어 보호아동의 경험 격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
2026-05-15 금요일 | 김희일 기자
‘8조 몸값’ 매각설 배민…DH “주주가치 창출 극대화 검토 중”
배달의민족(배민) 매각설과 관련해 모기업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주주들을 위한 가치 창출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15일 DH는 본지의 배민 매각설에 대한 문의에 “현재 포트폴리...
2026-05-1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미래 '글로벌 투자 DNA' vs 한투 '균형 수익구조', 두 공룡의 다른 전술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창업 이래 자본을 전략적으로 재투자하며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온 결과, 투자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우량자산과 혁신적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미래에셋증권)"특정 부문이나 시장 상황...
2026-05-1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대원제약, 1분기 영업익 44억…전년 대비 53%↓
대원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수익성에서 두 자릿수 감소를 보였다.대원제약은 15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81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을 기록했다고...
2026-05-15 금요일 | 양현우 기자
DQN‘빚내서 하던 R&D, 벌어서 한다’…JW중외제약, 체질 개선 비결은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5-15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전영현·노태문 삼성전자 사장단, 노사 갈등 대국민 사과..."노조와 조건없이 대화"
전영현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과 노태문 DX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삼성전자 사장단 18명은 15일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사장단은 "삼성전자의 노사 문제로 국민들과 정부...
2026-05-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5600억 베팅’ 받은 업스테이지, 네이버 넘어서겠다는데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최초로 유니콘 반열에 오르며 정부로부터 파격적인 자금 수혈을 이끌어냈다. 국가대표 AI로서 입지는 굳혔으나, 4년 연속 이어진 적자와 포털 운영 비용 부담을 딛...
2026-05-15 금요일 | 정채윤 기자
가상자산업계, 전통 금융과 ‘합종연횡’…실명계좌 넘어 디지털 금융 주도권 전쟁
가상자산 업계가 은행·증권 등 전통 금융권과 손잡고 시장 선점 경쟁에 본격 나서고 있다. 과거 은행 실명계좌 확보에 머물렀던 협력 관계가 지분 투자와 전략적 동맹, 디지털자산 공동 사업으로 확대되면서 업권 간...
2026-05-15 금요일 | 김희일 기자
‘플레오스 효과’ 현대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계약 대수 1만 대 돌파
현대자동차의 ‘더 뉴 그랜저’가 출시 하루 만에 계약 대수 1만대를 돌파하며 국가 대표 세단의 위엄을 입증했다. 풀체인지 모델이 아닌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주목할 성과다.이러한 더 뉴 그랜저의 판매는 새롭...
2026-05-15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