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택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왼쪽).
이번 인사에서 기술개발본부장 정진택닫기정진택기사 모아보기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8명이 승진했다. 지난 2019년도 승진 규모(7명)와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중공업은 비상경영 상황인만큼, 성과주의 원칙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극복과 경영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승진>
▲부사장
△정진택(기술개발본부장)
▲전무
△윤종현(조선시추설계담당)
▲상무
△배현근
△안강춘
△윤기원
△이병헌
△임종진
△전제진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