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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허영인 회장, 건강 빵 'Project:H' 라인업 확대키로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11 09:23 최종수정 : 2025-03-11 09:48

SPC그룹(회장 허영인) 삼립이 건강빵 브랜드 ‘Project:H(프로젝트:H)’ 라인업을 확대해 웰니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사진=SPC그룹 삼립

SPC그룹(회장 허영인) 삼립이 건강빵 브랜드 ‘Project:H(프로젝트:H)’ 라인업을 확대해 웰니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사진=SPC그룹 삼립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닫기허영인기사 모아보기) 삼립이 건강빵 브랜드 ‘Project:H(프로젝트:H)’ 라인업을 확대해 웰니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Project:H(프로젝트:H)’는 맛과 건강의 밸런스를 맞춰 론칭한 저당 베이커리 브랜드로 지난해 5월 7종을 출시한 데 이어 식사빵과 디저트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식사 대용이 가능한 식빵과 모닝빵은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을 높였고 디저트 2종은 당류 제로로 출시했다.

‘고단백 저당 식빵’은 15시간 숙성 발효 후 두 번 반죽해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고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각 13.6g, 8.6g(100g 기준) 함유돼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 ‘고단백 저당 모닝빵’은 낱개 포장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두 제품 모두 플레인 타입으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고 당류도 각 3g(식빵), 4g(모닝빵) 포함된 저당(100g 당 5g 이하) 제품이다.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당류 0g 디저트도 출시했다. 풍미 깊은 크림치즈와 쌉싸름한 커피 맛이 조화로운 ‘제로 티라미수’와 말차·초코·오렌지&코코넛·얼그레이 네 가지 맛으로 구성된 ‘제로 마들렌’이다. 건강을 챙기면서 디저트도 놓치지 않으려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제품은 삼립공식몰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4월 초 쿠팡 채널에 추가 입점한다.

삼립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을 확산하는 것이 프로젝트:H의 취지다. 최근 출시한 저당 딸기잼과 함께 3월 중으로 프로틴 두부칩 등 신규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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