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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박세창, 그룹 재건 중책 맡은 한진·금호 동갑내기 3세
1975년생 동갑내기인 한진과 금호아시아나 그룹 오너가 3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사진 오른쪽)이 내년에 ‘그룹 재건’ 중책에 성공할지 관심사다. 고 조양호 한진 회장과 박...
2019-11-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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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스페인 국왕 초청 조찬 박용만 회장 "키 맞는 사람은 조회장 뿐" 조원태 "미소"
23년만에 방한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이 24일 오전 8시 무렵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조찬에 참석했다.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조찬 행사장으로 입...
2019-10-24 목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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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박세창, 동갑내기 항공그룹 3세 행보 주목
1975년생 동갑내기인 한진과 금호아시아나 그룹 오너가 3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사진 오른쪽)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5월 한진그룹 총수에 등극한 조 회장과 최근 아...
2019-07-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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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2대 주주 강성부펀드, 한진칼에 경영권 분쟁 소송... 조원태 회장 선임과정 적법성 문제 삼아
한진그룹 지주회사 한진칼의 2대 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KCGI(일명 강성부 펀드)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회장 선임 절차를 들여다보겠다며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조 회장과 KCGI 간 경영권 분쟁이 시작됐...
2019-06-05 수요일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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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 회장 “상속문제 가족과 잘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오너가와 고 조양호 회장의 한진칼 지분 17.84% 상속에 대해서 잘 협의되고 있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2019-06-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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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 회장, 다음 달 ‘IATA’로 그룹 총수 공식 데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다음 달 그룹 총수로 국제 무대에 공식 데뷔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다음 달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ITAT(국제항공운송협회) 제75차 연차총회’를 주...
2019-05-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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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총수 앞날 ‘산 넘어 산’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사진)을 그룹 총수로 지정한 가운데 조 회장이 넘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공정위는 오늘(15일)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59개 기업집단의 ‘2019년 공시대상 기업집...
2019-05-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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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기업집단]LG 구광모·두산 박정원 '새 총수'...한진 조원태는 공정위가 직권 지정
구광모 LG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이 새로운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2019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발표에서는 주요 대기업 총수가 오너가 3·...
2019-05-1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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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지정 앞둔 조원태, 한진 회장 선임 절차 논란 대두
오늘(1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집단 및 동일인(총수)’ 지정을 발표하는 가운데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사진)의 선임 절차에 대한 논란이 대두됐다. 조 회장을 선임했다는 지난달 24일 발표가 사실과 ...
2019-05-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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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조원태 회장 총수로 결정…공정위에 지정 신청서 제출
한진그룹이 조원태 한진칼 회장(사진)을 ‘대기업 집단 및 동일인(총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공정위가 조 회장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경우 한진은 3세 경영이 공식화될 것으로 보인다.14일 재계에 따르...
2019-05-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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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설수 조원태 한진 회장 악재 겹쳐...대한항공, 올해 최악 항공사 4위
경영권을 놓고 구설에 오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악재가 겹쳤다. 대한항공이 ‘올해 최악의 항공사’에 전 세계 72개 항공사 중 4위로 꼽힌 것.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항공사 보상 대행 서비스 업...
2019-05-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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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 회장 고립무원 인가...가족간 갈등설 속 전문 경영인 지지도 약해
한진그룹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한 조원태 한진칼 회장(사진)이 ‘고립무원’ 빠졌나. 누이들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와 경영권 분쟁설이 제기된 가운데 그룹 계열사 전문경영인들과의...
2019-05-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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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한진, 총수 지정 합치 이뤄지지 않아”…조원태·조현아·조현민, 한진 3남매 경영권 분쟁설 ‘솔솔’
공정거래위원회가 한진그룹 내부적 사정에 따라 대기업집단 지정 일자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원태 한진칼 회장,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오너가 3남매 경영권 분쟁설이 대...
2019-05-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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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 회장, 정지선·조현준 이어 3번째 40대 재벌 3세 총수 등극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한진그룹 총수로 등극하면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에 이어 국내 재벌 3세 중 3번째 40대 총수가 등장했다. 조 회장의 취임과 함께 한진그룹은 3세 경영을...
2019-04-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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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취임…3세 경영 시작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사진)이 한진그룹 회장에 취임, 3세 경영을 시작했다. 한진그룹은 지난 2017년 대한항공 사장에 취임한 뒤 2년 만에 그룹 총수에 올랐다.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조원태 ...
2019-04-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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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조양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과제는?
오늘(8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하면서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그사 ‘포스트 조양호’로서 연착륙에 성공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진그룹은 이날 숙환으로 조 회장이 별세...
2019-04-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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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대표이사 유지… ‘포스트 조양호’ 제대로 이륙할까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오늘(27일) 열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이 불발된 가운데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사진)이 포스트 조양호 시대에 첫 발을 잘 내딜지 관심이 쏠린다.이날 열린...
2019-03-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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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조현아·조원태 등 한진 오너가, 4일 연달아 조사
한진 오너가가 오늘(4일) 연달아 조사를 받는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은 폭행·폭언 혐의,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은 밀수,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인하대 부정 편입학 의혹을 받...
2018-06-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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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정용진·조원태, 대통령 간담회 참가…재계 3세 ‘전면 부상’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들어 재계 오너 3세가 각 그룹의 얼굴로 전면 부상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오는 27~28일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기업...
2017-07-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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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사장, 대한항공 외 모든 한진계열사 대표이사 사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대한항공 외 모든 계열사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대한항공은 조원태 사장이 대한항공을 제외한 한진칼, 진에어, 한국공항, 유니컨버스, 한진정보통신 등 5개 게열...
2017-06-1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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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총] 조원태 사장 “대한항공 올해 매출 목표 12조 2000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취임 후 열린 첫 주주총회에서 올해 매출 12조 2200억 원, 영업 이익 목표를 8400억 원으로 잡았다. 목표 매출액은 전년 대비 4% 상승했으나, 영업 이익 전망치는...
2017-03-24 금요일 |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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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사장 “KAL기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도입”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사진)은 27일 인천국제공항 격납고의 보잉 787-9 기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의 중간단계인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의 도입을 검토하...
2017-02-27 월요일 |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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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안전경영 통해 조직 변화 추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 11일 대한항공의 신임 사령탑에 등극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안전경영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현재 대한항공은 유가 상승, 환율 급변동, 금리 인상 등 3대 악재를 맞은 가...
2017-01-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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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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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