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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 회장, 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 경영권 방어 성공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 한진칼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면서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했다. 조 회장은 지난달부터 누나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경영 분쟁을 본격적으로 벌여왔다.한진칼은 27일 서울 중구 한진...
2020-03-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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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오늘(27일) 9시 주총…승기 잡은 조원태, 경영권 수성 전망
기사 전송한진칼 정기 주주총회가 오늘(27일) 열리는 가운데 지난해 그룹 총수에 오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경영권 수성할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조 회장은 누나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지난달부터...
2020-03-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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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주총 D-1, 조원태 회장 승기 잡아...국민연금, 사내이사 연임 찬성 결정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가 내일(27일) 열리는 가운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승기를 잡았다. 사실상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국민연금이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에 대해서 찬성했기 때문이다.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
2020-03-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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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주총 D-2, 反조원태 연합' 승리 어려워져…법원, 3자연합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반도건설, KCGI로 구성된 3자 연합. 반 조원태 연합의 승리가 어려워졌다. 법원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유리한 판결을 내렸기 때문...
2020-03-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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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주총 D-7, 조원태·조현아 대립각 지속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정기 주주총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대립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조현아 전 부사장과 손잡은 ...
2020-03-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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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조현아, 경영 분쟁 점입가경…석태수 부회장 “조원태 회장 지지, 16년간 경영 훈련”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간의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정기 주주총회가 다음주로 다가오면서 서로 장점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다.석태수 한진칼...
2020-03-1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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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조현아, 한진가 경영 분쟁 점입가경…‘대한항공 리베이트’ 의혹 등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경영 분쟁이 ‘대한항공 리베이트’ 의혹까지 불러일으켰다. 조 전 부사장 측인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한진칼 주주연합(이하 3자연합)’이 해당 의혹을 제기...
2020-03-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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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조현아, 신경전 지속…3자 연합 “반도건설, 정기 주총 의결권행사 허용 가처분 신청”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간 경영 분쟁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조 전 부사장 측인 3자 연합(조현아·KCGI·반도건설)이 이달 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반도건설의 의결권을 보장해달라고 법...
2020-03-0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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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김석동 전 금융위장 사외이사 영입…조현아 ‘전문 경영 체제’ 공세 맞불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영입,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측의 ‘전문 경영 체제’ 전환 공세에 맞불을 놨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진칼은 4일 이...
2020-03-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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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일 남은 한진가 주총 관심 고조…조원태·조현아, 신경전 지속
한진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한진칼과 대한항공의 정기 주주총회가 20여일 남은 가운데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조현아 전 부사장과 손...
2020-03-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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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조원태, 최정우, 최태원, 이재용, 신동빈 등" 코로나19 재계 총수 포스팅 빈도 미미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국내 대기업 총수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태세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조사했다. 최소 수만명에서 수십만명의 근로자와 임직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총수들의 행보가 곧...
2020-02-25 화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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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한진칼 주식 매입 여력 충분…조원태·조현아, 한진가 경영 분쟁 관심 지속
반도건설이 한진그룹을 인수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경영 분쟁에 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다음 달 말 열리는 한진칼과 대한항공 정기 주주총회...
2020-02-2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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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부 KCGI 대표 “조원태 회장 경영 퇴진” 주장…다음 달 한진 정기 주총 관심 고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반도건설과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이하 3자연합)을 형성한 강성부 KCGI 대표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의 퇴진을 요구했다. 경영 실패에 대한 책임을 조 회장이 져야 한다...
2020-02-2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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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회장, 경영권 분쟁 주도권 잡아…조현아 측 이사 후보 김치훈 “현 경영진 지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주도권을 잡은 모습이다. 조 전 부사장 측이 한진칼 사내이사 후보로 내정했던 김치훈 전 대한항공 상무가 지난 17일 “현 경영진을 지...
2020-02-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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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 연임 안돼” 반격…한진가 경영권 분쟁 점입가경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자신의 애착 사업 구조조정을 발표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게 반격했다. 다음 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한진칼 대표이사 연임 반대 의지를 드러낸 것. 조 전 부사장이 ...
2020-02-15 토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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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조현아 경영 복귀 차단…한진칼 “호텔·레저 등 비주력 사업 구조조정”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경영 복귀를 차단했다. 오늘(7일) 열린 한진칼 이사회를 통해 조 전 부사장이 애착을 둔 호텔·레저 등 사업 부문을 구조조정 한다고...
2020-02-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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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호텔사업’ 부지 매각 결정 이은 조현아 압박카드 연이어 꺼낼까
오늘(7일) 한진칼이 이사회를 진행 중인 가운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조현아 전 부사장이 애착을 보인 호텔사업 부지 매각을 결정해 주목된다. 해당 결정을 통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조 전 부사장의 그룹 ...
2020-02-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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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6일, 한진칼 7일 이사회…조원태, 쇄신안 발표로 경영 분쟁 우위 노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오늘(6일)부터 내일(7일)까지 열리는 한진칼·대한항공 이사회에서 ‘경영 쇄신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쇄신안을 통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우위 차...
2020-02-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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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조현민, 조원태 한진 회장 지지…한진가 경영권 싸움 관심 고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경영권 싸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양 측 모두 굵직한 인사들의 지지를 얻어내고 있다.조 회장의 어머니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막냇동생인 조현민 ...
2020-02-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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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주, 조원태 VS 조현아 ‘남매의 난’ 고조에 강세…“주주가치에 긍정적”
한진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남매의 난'이 막이 오른 가운데 한진그룹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격화가 지배구조 개선으...
2020-02-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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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조현아 손 잡고 反조원태 전선 형성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사진)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손을 잡았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조 전 부사장은 권 회장의 조력을 바탕으로 조 회장의 그룹 내 권한을 축소하는 전문경영...
2020-01-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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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조현아 한진 경영권 분쟁…카카오, 반도건설 이어 복병 부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가 복병으로 참여했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해 말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 지분 1%가량을 매입...
2020-01-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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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영 시험대 오른 45세 동갑내기 오너 3세 조원태·박세창
한진그룹과 금호아시나아그룹 오너 3세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이 올해 경영 시험대에 올랐다. 1975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경영권 분쟁과 그룹 재건 등에 대한 해답을 어떤 식으로 찾을지...
2020-01-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