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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영 시험대 오른 45세 동갑내기 오너 3세 조원태·박세창
한진그룹과 금호아시나아그룹 오너 3세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이 올해 경영 시험대에 올랐다. 1975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경영권 분쟁과 그룹 재건 등에 대한 해답을 어떤 식으로 찾을지...
2020-01-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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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 회장, 인하대 학사 취소 불복 행정심판 기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인하대 학사학위 취소를 결정한 교육부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심판이 기각됐다. 국민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최근 이를 기각한 것.지난 14일 인하대 학교법인은 조 회장에 대...
2020-01-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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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家 '모자의 난'...조원태·이명희 "불미스러운 일 사과…화합할 것"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모친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이 지난 25일 집안에서 물리적 다툼을 벌인 내용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조 회장과 이 고문은 30일 사과문을 통해 "지난 크리스마스에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집에...
2019-12-3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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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진칼·한진칼우, 조현아 조원태 남매간 갈등 속 ‘급등’
한진칼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가운데 한진칼이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59분 현재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19.09%(7...
2019-12-2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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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남매전쟁' 시작...조현아 "조원태, 조양호 회장 공동경영 유훈 어겼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선대 회장인 고(故) 조양호 회장의 뜻과 다르게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진그룹 남매간 경영권 분쟁으로 비화될 지 관심이 쏠린다.조현아 전 부사...
2019-12-2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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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 회장, 강력 구조조정 시사 “이익 나지 않는 사업 버릴 것”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고강도 구조조정을 시사했다. 이익이 나지 않는 사업은 과감하게 포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조 회장은 19일 고 조양호 회장 벤 플리트 수상식에 참석하고자 방문한 미국에서 열린 뉴...
2019-11-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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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박세창, 그룹 재건 중책 맡은 한진·금호 동갑내기 3세
1975년생 동갑내기인 한진과 금호아시아나 그룹 오너가 3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사진 오른쪽)이 내년에 ‘그룹 재건’ 중책에 성공할지 관심사다. 고 조양호 한진 회장과 박...
2019-11-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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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스페인 국왕 초청 조찬 박용만 회장 "키 맞는 사람은 조회장 뿐" 조원태 "미소"
23년만에 방한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이 24일 오전 8시 무렵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조찬에 참석했다.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조찬 행사장으로 입...
2019-10-24 목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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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박세창, 동갑내기 항공그룹 3세 행보 주목
1975년생 동갑내기인 한진과 금호아시아나 그룹 오너가 3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사진 오른쪽)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5월 한진그룹 총수에 등극한 조 회장과 최근 아...
2019-07-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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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2대 주주 강성부펀드, 한진칼에 경영권 분쟁 소송... 조원태 회장 선임과정 적법성 문제 삼아
한진그룹 지주회사 한진칼의 2대 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KCGI(일명 강성부 펀드)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회장 선임 절차를 들여다보겠다며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조 회장과 KCGI 간 경영권 분쟁이 시작됐...
2019-06-05 수요일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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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 회장 “상속문제 가족과 잘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오너가와 고 조양호 회장의 한진칼 지분 17.84% 상속에 대해서 잘 협의되고 있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2019-06-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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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 회장, 다음 달 ‘IATA’로 그룹 총수 공식 데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다음 달 그룹 총수로 국제 무대에 공식 데뷔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다음 달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ITAT(국제항공운송협회) 제75차 연차총회’를 주...
2019-05-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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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총수 앞날 ‘산 넘어 산’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사진)을 그룹 총수로 지정한 가운데 조 회장이 넘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공정위는 오늘(15일)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59개 기업집단의 ‘2019년 공시대상 기업집...
2019-05-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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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기업집단]LG 구광모·두산 박정원 '새 총수'...한진 조원태는 공정위가 직권 지정
구광모 LG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이 새로운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2019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발표에서는 주요 대기업 총수가 오너가 3·...
2019-05-1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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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지정 앞둔 조원태, 한진 회장 선임 절차 논란 대두
오늘(1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집단 및 동일인(총수)’ 지정을 발표하는 가운데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사진)의 선임 절차에 대한 논란이 대두됐다. 조 회장을 선임했다는 지난달 24일 발표가 사실과 ...
2019-05-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