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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조현민, 로지테인먼트 이어 CXI 활용으로 고객 만족 경영 박차
올해 경영 복귀 4년차를 맞은 조현민 ㈜한진 사장이 ‘고객 만족 경영’ 확대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선보인 로지테인먼트에 이어 ‘고객경험지표(Customer Experience Index, 이하 CXI)’를 적극 활용 중이다...
2023-09-23 토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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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삼석·조현민, ㈜한진 주요 택배 터미널 현장 점검 나서
㈜한진(대표 노삼석)은 지난 18일 조현민 ㈜한진 사장과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이 추석 특수기를 맞아 동서울허브터미널 등 택배 사업장을 돌아보고, 모니터링 등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서울...
2023-09-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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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한진 사장의 여성 리더 육성법 [여기 어때? (20)]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사외이사 비중은 20%를 넘어섰다.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는 기업들도 갈수록 늘고 있다. 여성의 경쟁력이 기업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는 과연 ‘여성이 일하...
2023-08-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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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설수’ 한진家, 여성·장애인 채용 등 대한항공 인권 경영으로 “환골탈태” ['뉴한진' 구축 힘모으는 조원태·조현민③(完)]
“한진그룹이 3세 경영체제로 돌입한 지도 5년이 지나가고 있다. 당시 40대 초반으로 그룹 총수에 올랐던 조원태 한진 회장은 2020년 전후로 발생한 경영권 분쟁을 이겨내고 ‘뉴한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조 회장...
2023-08-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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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뉴한진’ 키워드 부상 ‘MRO·무인기’ [‘뉴한진’ 구축 나선 조원태·조현민②]
“한진그룹이 3세 경영체제로 돌입한 지도 5년이 지나가고 있다. 당시 40대 초반으로 그룹 총수에 올랐던 조원태 한진 회장은 2020년 전후로 발생한 경영권 분쟁을 이겨내고 ‘뉴한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조 회장...
2023-08-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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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4년 조현민 택배 구원투수 ‘대전 허브 터미널’ [‘뉴한진’ 구축 나선 조원태·조현민①]
“한진그룹이 3세 경영체제로 돌입한 지도 5년이 지나가고 있다. 당시 40대 초반으로 그룹 총수에 올랐던 조원태 한진 회장은 2020년 전후로 발생한 경영권 분쟁을 이겨내고 ‘뉴한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조 회장...
2023-07-29 토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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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복귀 4주년 조현민, 한진 막내 넘어 조원태 신동력 부상
한진가(家)는 2010년대 중후반부터 바람 잘 날이 없었다. 2014년 ‘마카다미아’라는 견과류를 국민과자로 만든 땅콩회항을 기점으로 한진해운 청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간 경영권 분...
2023-06-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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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물류’ 조현민, 한진 이사회 입성
이른바 ‘섹시한 물류’를 강조한 조현민 (주)한진 사장이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이사회 입성으로 그가 지난해 발표한 물류와 엔터를 결합한 ‘로지테인먼트(로지스틱스+엔터테인먼트)’...
2023-04-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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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디지털 플랫폼 집중 육성 나서...(주)한진 '디지털플랫폼 사업본부' 신설
조현민 (주)한진 사장(사진)이 디지털 플랫폼 집중 육성에 나선다.㈜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은 지난 1일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
2023-04-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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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조현민 남매의 ‘뉴 한진’ 키워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총수로 등극한 지 약 3년이 지난 가운데 조현민 ㈜한진 사장과 손잡고 ‘뉴 한진’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조원태 회장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항공 계열사 통합, 조현...
2022-07-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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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2022 정기 임원인사 단행...오너 3세 조현민 사장 승진
한진그룹(회장 조원태) 오너가 3세인 조현민 ㈜한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진그룹은 12일 지주사 및 그룹 계열사에 대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주목할만 한 인사는 조현민 신임 ㈜한진 사장이...
2022-01-1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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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조현민, 조원태 한진 회장 지지…한진가 경영권 싸움 관심 고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경영권 싸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양 측 모두 굵직한 인사들의 지지를 얻어내고 있다.조 회장의 어머니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막냇동생인 조현민 ...
2020-02-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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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전무, 경영 복귀에 노조 반발…“갑질 반복 돼서는 안돼”
지난해 4월 ‘물컵 갑질’로 경영에서 물러난 조현민 전무가 10일 경영에 복귀한 것에 대해서 노조가 반발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이하 조종사 노조)는 11일 ‘갑질이 반복 돼서는 안된다’라는 성명서를 통해 “...
2019-06-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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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전무 경영 복귀…한진가, 3세 분할 경영 시작하나
지난해 4월 ‘물컵 갑질’로 경영에서 물러난 조현민 전무가 10일 경영에 복귀하면서 한진그룹 3세 분할 경영이 시작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장남인 조원태 회장이 대한항공과 그룹을 총괄하고, 장녀 조현아...
2019-06-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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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 갑질’ 한진가 조현민 전무, 경영 일선 복귀
지난해 4월 ‘물컵 갑질’로 물의를 일으켜 경영에서 물러나있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10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조 전무는 이날...
2019-06-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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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한진, 총수 지정 합치 이뤄지지 않아”…조원태·조현아·조현민, 한진 3남매 경영권 분쟁설 ‘솔솔’
공정거래위원회가 한진그룹 내부적 사정에 따라 대기업집단 지정 일자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원태 한진칼 회장,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오너가 3남매 경영권 분쟁설이 대...
2019-05-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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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진에어 조현민 퇴직금 13억
진에어가 ‘물컵 갑질 논란’ 후폭풍으로 면허 취소 위기까지 초래했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에게 퇴직금으로만 13억원 넘게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 전 전무가 상반기에 진에어와 대...
2018-08-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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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유지 진에어 "조현민발 악재 넘겨"
국토교통부가 미국 국적의 조현민 전 전무의 불법 등기임원 재직 여부로 논란이 된 진에어에 대해서 ‘면허 유지’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진에어는 한숨을 돌리게 됐다.국토부는 17일 “외국인의 국내 항공사 지...
2018-08-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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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구속영장 기각…이명희·조현민 등 한진 오너가 구속 불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서울남부지법은 이같이 결정했다. 조 회장은 수백억원대 상속세 탈루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법 측은 구속영...
2018-07-0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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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전무 이어 조현아 부사장 추정 폭언 녹취 파일 등장
한진그룹 오너 3세 폭언 녹취록이 또 등장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으로 추정되는 폭언 녹취 파일이 오늘(18일) 공개됐다.머니투데이는 이날 조 전 부사장의 남편 수행기사 A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 전 부사...
2018-06-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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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땅콩리턴’ 과징금 28억 부과…조현민 진에어 불법 임원 재직 공정위 통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4년 12월 발생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리턴’ 사태에 대해 과징금 총 27억9300만원을 부과했다. 최근 논란이 된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불법 임원 재직에 대해서도 비...
2018-05-1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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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고공행진 ‘진에어’, 조현민발 면허 취소 암초 만나
올해 1분기 시장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진에어가 ‘항공 면허 취소’라는 암초를 만났다. 국토교통부가 지난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불법 등기임원 재직 여부를 놓고 면허 취소를...
2018-05-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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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1분기 실적] 진에어, 영업익 450억원 전망…조현민 이슈로 면허 취소 가능성 적어
진에어가 올해 1분기 4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불거진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불법 등기임원 재직 여부의 경우 진에어 면허 취소까지는 이어지지 않으리라고 예상한다.8일 증권업계에...
2018-05-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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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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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