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자산운용사 절반 적자…수수료 수익 전분기비 개선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올해 2분기 기준 자산운용사의 적자 회사 비율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용자산은 소폭 증가세를 유지했고, 수수료 수익은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7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
2023-09-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수익성·건전성'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M캐피탈 안정식 대표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안정식 M캐피탈 대표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내실 기반의 성장’ 전략이 빛을 보고 있다. 조달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 속에서도 올해 상반기 실적 성장과 함께 건전성 개선을 이뤄냈...
2023-09-0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수익성 호조 손실 규모 줄여…첫 ‘분기 흑자’ 기대감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가 지난 2분기 여신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예대율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손실 규모 줄였다. 이를 바탕으로 3분기 흑자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첫 ‘분기 ...
2023-08-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직무대행 체제' 새마을금고, 충당금 적립 부담 영업손실 1236억…전년 比 81.8%↓[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새마을금고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이자(조달)비용 증가와 대출 연체 발생 영향으로 급감했다. 연체율 상승으로 건전성도 하락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최대 3조원 규모 연체채권 매각과 기업대출 관리 등을 통해 수...
2023-08-3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증권사 2분기 순이익 1조473억원 전분기비 73%↓…해외대체투자 부실·CFD 충당금 영향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올해 2분기 국내 증권사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7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수료수익은 증가했지만, 자기매매 손익이 감소했다.해외 대체투자 부실 및 '무더기 하한가 사태' 관련 CFD(차액결제거래) 미수금 충당...
2023-08-2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캐피탈, 실적 뒷걸음질...안전성 지표는 개선[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한국캐피탈(대표 정상철) 올해 상반기 실적이 금융시장 불안 영향으로 뒷걸음질 쳤다. 다만 안전성 지표는 높이는 데 성공했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캐피탈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
2023-08-2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정종표 DB손보 대표, CSM 삼성화재 수준 기록…전진법 영향 촉각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보험계약마진(CSM)을 삼성화재 수준까지 따라잡았다. 회계제도 변화 이후 수익성이 개선됐지만 전진법이 적용된 후에도 삼성화재와 비슷한 CSM이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20일 DB손해보험 ...
2023-08-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장기인보험 매출 증대 성과 예실차 해소 과제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가 상반기 장기인보험 매출 증대 성과를 냈다. 다만 올해 초부터 지속된 예실차 격차가 커지면서 수익성은 다소 줄었다. 3분기 전진법 적용 수 수익성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 제고...
2023-08-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단기납 종신 중심 GA 전략 덕 연 신계약 CSM 목표 상회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이 올해 신계약 CSM 목표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단기납 종신 중심 GA 드라이브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17일 한화생명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생명 상반기 신계약 CS...
2023-08-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VC 대장주 맞네"…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 투자 성과로 이익창출 능력 증명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투자 혹한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주IB투자(대표이사 김지원)가 코스닥 150에 편입된 벤처캐피탈(VC) 대장주로서 견고한 이익창출 능력을 증명했다. 유동성 감소...
2023-08-1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동양생명, 상반기 순익 2002억…전년比 117% 증가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은 IFRS17(신 회계기준)을 적용한 올 상반기 순이익이 2002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수준이다. 상반기 보장성 APE(연납화보험료)는 지속적인 보...
2023-08-1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에이플러스에셋, 상반기 매출 1413억…역대 최고 수준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법인보험대리점(GA) 최초 상장사인 에이플러스에셋(회장 곽근호)이 올 상반기 별도 기준 순이익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억원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에이플러스에셋의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
2023-08-1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창립 이래 반기 최대 매출 기록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이 창립 이래 반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코스닥 상장기업 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는 2023년 상반기에 역대 반기 매출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2023년 상반기 경영실적은...
2023-08-1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커머셜, 현카 지분 인수 기저효과 영향에...상반기 순익 20.5%↓[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현대커머셜(대표 장병식)이 올해 상반기 수익성 지표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다만 고위험자산을 줄이고 현금 보유량을 늘리는 등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자본적정성 지표를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14일 금융감...
2023-08-1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회원수 급증' 현대카드, 올해 상반기 수익성·안정성 지표 모두 쑥쑥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현대카드(부회장 정태영)가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수익성 지표가 증가했다. 특히 건전성 중심 금융상품 운영으로 안정성 관련 지표가 개선되며 하반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4일 금융...
2023-08-1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순이익 72.7% 급증' 롯데카드, 수익성 지표는 하락한 이유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롯데카드(대표 조좌진)가 자회사 로카모빌리티 매각 이익 반영으로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다만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수익성 지표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올 하반기 내실 성...
2023-08-1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메리츠화재, 상반기 순익 8390억…"양질 신계약으로 수익성 개선"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가 2분기에도 꾸준한 신계약 확대와 4300억원대의 순이익을 거두면서 14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한...
2023-08-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교보증권, 상반기 순이익 470억원 전년비 10.5%↑…영업익은 후퇴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교보증권(대표 박봉권, 이석기)은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0.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교보증권의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73억6101만원, 당기순이익은 470억1687만원을 기록...
2023-08-14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유안타증권, 상반기 영업익 567억원…전년비 555%↑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익이 리테일 부문 수익 증대로 전년 동기보다 555% 급증했다.유안타증권은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567억54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2023-08-14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최희문 "메리츠, 부동산 아니더라도 좋은 사업기회에 적극적…안정적 포트폴리오 노력"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이 메리츠는 부동산 편중이 아니며, 좋은 사업기회에는 열려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리스크 관리를 적절히 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최 부회장은 14일 2023...
2023-08-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증권, 22분기 연속 순익 1000억 기록 이어가 [2023 금융사 상반기 실적]
메리츠증권(부회장 최희문)이 22분기 연속 순익 1000억원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상반기 증권가를 강타했던 차액 결제 거래(CFD‧Contract For Differece)에 대한 선제적 한도 관리로 손실을 줄인 가운데 기업금융(IB...
2023-08-1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다올투자증권, 상반기 순익 282억원…전년비 70%↓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다올투자증권(대표 이병철, 황준호)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70% 급감했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금리 불안정의 여파로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다올투자증권은 2023년 상반기 연결...
2023-08-14 월요일 | 전한신 기자
메리츠금융, 1.2조 순익… 쌍두마차 ‘화재‧증권’ 성장세 [2023 금융사 상반기 실적]
메리츠금융지주(회장 조정호)가 올해 상반기(1~6월) 1조2033억원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면서 쾌조를 불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한 실적이다.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 벌어들였는지...
2023-08-1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