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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상반기 순익 2002억…전년比 117% 증가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16 14:35

동양생명 사옥 전경. 사진 제공=동양생명

동양생명 사옥 전경. 사진 제공=동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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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은 IFRS17(신 회계기준)을 적용한 올 상반기 순이익이 2002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수준이다.

상반기 보장성 APE(연납화보험료)는 지속적인 보장성 상품 매출 호조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68.4% 증가한 3145억원을 달성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도 182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5% 증가했다. 이로써 상반기 신계약 CSM은 3588억원, 보유계약 CSM은 2조5055억원을 기록했다.

동양생명의 상반기 운용자산이익률은 4.38%다. 자본건전성을 나타내는 K-ICS(지급여력비율) 비율은 1분기 대비 1.2%p 개선된 163.4%를 기록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지속적이 보장성 보험 중심 영업 전략과 자산 성장 전략 등을 바탕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앞으로도 장기 가치 제고를 위한 영업 전략과 리스크 관리, 자산 운용을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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