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신용정보협회장 공모 오늘 마감…박재식·이해선·김병기 하마평
제5대 신용정보협회장 선임을 위한 공모가 22일 마감된다. 현재까지 한 명이 지원을 완료했으며 자천타천으로 하마평에 오른 인사는 3~4명에 이른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임기가 만료된 김근수 현 신용...
2022-08-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오늘 선거…이해선-오화경 최종 승자는?
저축은행중앙회(회장 박재식)가 17일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 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제19대 회장 선거를 진행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이해선 전...
2022-02-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이해선 VS 오화경' 같은 목표 비슷한 해법…저축은행 업계 표심 어디로
이해선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과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간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 레이스가 본격화한 가운데 이들이 내놓은 공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저축은행 업권의 숙원적 애로사...
2022-02-12 토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장 최종후보, '이해선 · 오화경' 확정
제19대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최종 후보에 이해선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과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확정됐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0일 열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2022-02-1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입후보 마감···이해선·오화경 도전장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공모가 마감됐다. 차기 중앙회장 후보에는 이해선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과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모 마감 시한인 지난 4일...
2022-02-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 - 인터뷰] 이해선 “취임 2년까지 성과 못 내면 중도 사퇴”
“현재 업계가 저축은행중앙회장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예금보험요율 인하와 규제완화 등과 같은 애로사항을 당국에 전달해 최대한 반영시켜 주는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취임...
2022-01-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21일 차기 회장 선임 절차 착수…이해선·오화경 2파전 구도
내일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임 절차가 본격 가동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한다. 당초 이날(20일) 회추위를 구성할 예정이었으나 내부사정으로 일정...
2022-01-2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임기 한달…‘官 출신’ 이해선·정완규·홍영만 하마평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임기 만료가 한달 가까이 다가온 가운데 다수의 관(官) 출신 인사들이 차기 중앙회장에 도전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민(民) 출신 인사도 선거 출마가 유력해지면서 이번 차기 중앙회...
2021-12-0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차기 보험개발원장 공모 오늘(27일) 개시…이해선·송재근 등 관 출신 인사 하마평
보험개발원이 오늘(27일)부터 비상임이사 8명으로 구성된 원장후보추천위원회를 꾸리고, 다음달 7일까지 차기 원장 후보 모집에 나선다. 원추위는 내달 7일까지 서류접수를 마감하되, 후보자가 1명이거나 없을 경...
2019-03-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이해선 거래소 시감위원장 “올해 정치 테마주 집중 감시…불공정거래 대응”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올해 조기 대선 등으로 인해 정치 테마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선제적 대응에 돌입했다.이해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은 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
2017-02-09 목요일 | 고영훈 기자
[한국거래소 이해선 시장감시위원장] “불온 정치 테마주 근절 비책 있다”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벚꽃 대선’이 거론되던 지난달부터 정치 테마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지난달 주가가 20% 이상 상승한 종목 82개 중 정치 테마주가 수두룩했다. 특히 반기문 테마...
2017-01-0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한국거래소, 시감위원장 이해선씨 선임
한국거래소는 지난 6일 2015년 제1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이해선(사진) 전금융정보분석원장을 임기 3년의 신임 시장감시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해선 신임 시장감시위원장은 행시 29기로 상공부, 산업자원부, 금...
2015-05-06 수요일 | 최성해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