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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신용정보협회장 공모 오늘 마감…박재식·이해선·김병기 하마평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22 12:57 최종수정 : 2022-08-22 15:26

차기 협회장 공모 22일 오후 6시 마감
현재까지 1명 접수, 관 출신 인사 거론

왼쪽부터 김병기 전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와 박재식 전 저축은행중앙회장, 이해선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DB

왼쪽부터 김병기 전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와 박재식 전 저축은행중앙회장, 이해선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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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제5대 신용정보협회장 선임을 위한 공모가 22일 마감된다. 현재까지 한 명이 지원을 완료했으며 자천타천으로 하마평에 오른 인사는 3~4명에 이른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임기가 만료된 김근수닫기김근수기사 모아보기 현 신용정보협회장 후임 공모 접수가 이날 오후 6시에 마감된다.

현재 차기 회장 후보로 박재식닫기박재식기사 모아보기 전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이해선닫기이해선기사 모아보기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김병기 전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1958년생인 박재식 전 저축은행중앙회장은 행정고시 26기다. 성균관대 경제학과 졸업 후 서울대와 미국 오리건대 경제학 석사, 동국대 경제학 박사를 나왔다. 재무부(현 기재부) 사무관과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장,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제26대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2019~2022년 2월까지 제18대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하나카드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이해선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은 1960년생으로 행시 29기다. 고려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일본 사이타마 대학원 졸업 후 금융위원회 은행과장과 금융감독원 기업재무재선지원단 국장 등을 거쳐 2012년부터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역임했다. 2014년 제15대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이 전 위원장은 올해 초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 경선에 출마해 오화경닫기오화경기사 모아보기 현 회장과 맞붙은 바 있다.

1950년생인 김병기 전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서울대 철학과와 행정대학원 졸업 후 행시 16회에 합격했다. 재정경제부 국고국장과 금융정보분석원장,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2005년부터 4년간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을 지냈다. 이후 서울대 공과대학 산업조선공학부 객원교수로 지내다 2011~2014년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2015~2018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2020~2021년 에스엠신용정보 대표를 거쳐 티케이케미칼 대표를 역임했다.

업계 관계자는 "신용정보협회장 후보로 대선캠프와 관련 있는 민 출신 인사들도 거론되고 있다"며 "공모 마지막날인 22일에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신용정보협회장 후보 추천 의뢰서는 22일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이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하게 된다. 회추위는 김석원 신용정보협회 초대 회장과 협회 회원이사 중 은행계·비은행·신용조회업계를 대표하는 5인으로 구성됐다.

회추위는 서류심사와 후보자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하며, 다음달 2일 개최되는 총회에서 33개 회원사들이 차기 협회장을 선출한다. 당선자는 3일 뒤인 9월 5일 제5대 신용정보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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