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손해율·보험영업익 개선·투자이익 증가…빅4 손보사 호실적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손해율 안정화, 보험영업이익 개선, 투자이익 증가가 손해보험사 빅4 1분기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한국금융신문이 손해보험사 빅4인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
2021-05-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주식 활황 덕…빅3 교보·삼성·한화생명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생보사 '빅3'인 교보생명, 삼성생명, 한화생명 모두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주식 활황 등으로 이차익이 개선되면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 사차익도 손해율 감소로 인한 사업비 안정화로 개선돼 이차, 사차...
2021-05-22 토요일 | 전하경 기자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은행 영업력 국민은행 1위…우리은행 성장세 ‘뚜렷’
올해 1분기 4대 은행의 순수 영업력을 보여주는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 경쟁에서 국민은행이 1위에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지속된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대출자산 및 저비...
2021-05-22 토요일 | 임지윤 기자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KB금융 영업력 ‘선두’…압도적 이자이익
올해 1분기 가장 많은 당기순이익을 올린 KB금융지주가 순수 영업력을 보여주는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 경쟁에서도 선두를 달렸다. 대출자산이 불며 이자이익이 늘어난 데다 비이자이익도 호조를 보인...
2021-05-22 토요일 | 한아란 기자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KB금융 수익성 1위…신한금융 ‘추격’
올해 1분기 4대 금융지주 수익성 경쟁에서 KB금융지주가 선두를 차지했다. KB금융은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순이익률(ROA)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해 1분기 4위에서 1년...
2021-05-22 토요일 | 한아란 기자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은행 수익성 1위 우리은행…ROE 10% 넘겨
올해 1분기 4대 은행 수익성 경쟁에서 우리은행이 선두를 달렸다. 우리은행은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 가운데 자기자본이익률(ROE)에서 1위에 올랐다. KB국민은행은 총자산순이익률(ROA)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2021-05-22 토요일 | 임지윤 기자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신한·KB·삼성·현대카드, 내실경영 바탕 실적 상승
8개의 전업 카드사가 지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신한카드가 전체 카드사 중 가장 높은 순이익으로 1위를 자리를 지켰으며, KB국민카드와 삼성·현대·하나·우리·롯데·비씨카드 순으로 뒤를 이었다.카드사들의 ...
2021-05-22 토요일 | 신혜주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롯데손해보험, 순이익 628억원…흑자전환
롯데손해보험이 1분기 당기순이익 628억원을 기록하면서 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7일 2021년 1분기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원수보험료) 5701 억원 · 영업이익 542 억원...
2021-05-1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산업은행, 분기 사상 최대 순익 1조 4000억
KDB산업은행이 올 1분기 사상 최대 규모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최근 호황을 맞이한 국내 조선·해운업 덕분으로 풀이된다. ◇ 산업은행 순이익 증가가 국내은행 순이익 증가 견인금융감독원이 17일 발표한 ‘1분...
2021-05-1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현대캐피탈, 순이익 1198억…리스수익 22% 증가
현대캐피탈이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198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39.5% 증가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리스수익은 22.05% 증가했으며, 대출잔액은 9162억원 늘었다.현대캐피탈의 지난 1분기 총...
2021-05-1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한화투자증권 영업이익 603억원...흑자전환 성공
한화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수익성을 대폭 개선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실적 관련 분기보고서를 공시했다. ...
2021-05-18 화요일 | 홍승빈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카카오뱅크 순이익 467억원...전년比 152%↑
카카오뱅크가 ‘디지털 혁신’과 ‘포용 금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면서 1분기에 기대이상의 순익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동기(185억원) 보다 152.43% 증가한 467억원을 기록했다...
2021-05-1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푸본현대생명, 자산운용 수익 증가에 1분기 순익 837억원
푸본현대생명 1분기 순익이 자산운용 수익이 늘어나면서 837억원을 기록했다. 17일 푸본현대생명은 1분기 순익이 837억원, 영업이익은 110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308.2%, 영업이익은 376...
2021-05-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SC제일은행 연결 순이익 1029억…전년比 9.7%↑
SC제일은행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1029억원으로 작년 1분기 보다 9.7%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34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2.5% 늘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2021-05-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유안타증권, 1분기 순이익 1110억원…분기 최대 실적
유안타증권은 2021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110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57% 증가한 수치다.1분기 영업이익은 14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09% 증가했다. 주식시장 거래대...
2021-05-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현대카드, 순이익 802억…전년比 16.4% 증가
현대카드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802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16.4%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카드수익은 15.3% 증가했으며, 신용카드 여신자산은 17조 2665억원 기록하며 17.64% 늘었다.현대카...
2021-05-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브로커리지의 힘…증권사들 앞다퉈 '최대 실적'
국내 증권사들이 2021년 1분기에 '개미 투자자' 효과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다수 증권사들이 브로커리지(위탁매매)에서 호조세를 보이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대어급 IPO(기업공개) 공모주 열풍이 불면서...
2021-05-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KDB생명, 법인세·기저효과 영향 순익 전년比 98% 급감
KDB생명이 법인세 비용, 작년 기저효과 등으로 1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98% 급감했다.17일 KDB생명은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8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98% 감소한 수치다.KDB생명은 ...
2021-05-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교보생명, 1분기 순익 4998억원…전년比 349% 증가
교보생명 1분기 순익이 49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9% 증가했다.교보생명은 17일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789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49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19%, 당기순익...
2021-05-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1분기 실적] 미래에셋생명, 당기 순익, 전년비 99%↓…"일회성 비용 영향"
미래에셋생명이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1분기 실적이 급감했다. 14일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 순익은 1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253억원) 보다 99.6% 감소했다고 밝혔다 판매 자회사 분리 비용과 ...
2021-05-14 금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메리츠화재 당기순익 1304억...전년比 21.1%↑
손해보험사들이 기대 이상의 1분기 영업실적 발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메리츠화재도 호실적을 달성했다. 14일 메리츠화재의 2021년 1분기 영업(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 2조 4459억원, 영업이익 1767억...
2021-05-14 금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한양증권, 1분기 영업익 360억원…IB·자산운용 실적 견인
한양증권은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이 36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수익은 20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245억원을 기록했다. 부문 별로 자기매매 부문에서 영업수...
2021-05-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미래에셋자산운용, 1분기 영업익 820억원 '분기 최대'…해외실적 '씽씽'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21년 1분기 역대 분기 중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국내 금융사 최초로 해외법인 실적이 국내법인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229억원, 영업이익은 820...
2021-05-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