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의 3월말 기준 신용카드 회원수가 932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67만명 늘었다. 가맹점은 285만여 개로 14만여 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영업수익은 6942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1% 늘어난 939억원을 기록했다. 카드수익은 3180억원으로 15.3% 증가했으며, 기타영업수익은 1037억원으로 4.95% 감소했다.
지난 1분기 이용금액은 28조 976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82% 증가했다. 일시불은 20조 3482억원을 기록했으며, 할부는 5조 748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카드론 이용금액은 2조 184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59% 증가했으며, 현금서비스는 1조 3692억원으로 10.33% 감소했다.
지난 3월말 기준 총여신은 17조 271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75억원 증가했으며, 신용카드 여신자산은 17조 2665억원으로 786억원 증가했다. 이중 카드론 여신자산은 4조 723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도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인한 대손비용 증가 가능성과 정부의 가계 부채 대책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카드사들도 적극적으로 영업을 확대하면서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대카드는 다양한 산업과의 제휴와 신사업 진출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디지털 부문에서 공격적인 투자와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제휴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동력과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특히 PLCC를 통해 장기적 성장 기반이 되는 회원 기반을 확대하고 축적된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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