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지분 파워’ 허창수·허태수 연봉도 최고
GS그룹이 세대교체를 본격화한 지 6년째를 맞았지만 차기 총수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그룹 주도권은 3세 허태수(68) GS그룹 회장과 허창수(77) GS건설 회장이 쥐고 있다. 두 사람 모두 LG그룹과 혼사로 연결된 고 허...
2025-04-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GS그룹 'GS day' 개최...허태수 “스타트업, 미래성장 이끌 주인공”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스타트업이 미래성장을 이끌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GS(회장 허태수)는 6일 서울 서초구 GS타워에서 첫 벤처 네트워킹 행사 ‘GS day’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스타트업들에 투자 유치 및 교...
2023-04-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허태수 GS 회장 "위기극복, 현장 인재들에게 달려있다"[2023 신년사]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2023년 신년사에서 “세계 경기 하락과 유가, 환율, 물가의 급변동 등 일련의 사업환경의 변화는 유례없는 장기 침체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위기극복의 지혜와 기업의 생존이 자발적...
2023-01-0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허태수 상반기 최고 도우미는 허세홍…GS칼텍스, 그룹 내 최고 수익성 기록
허태수 GS그룹 회장(사진)의 상반기 실적 최고 도우미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었다.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 약 12%를 기록하며 그룹 내 최고 수치를 보였다. GS칼텍스 외에도 GS EPS...
2022-08-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허태수, 친환경·디지털 미래성장 박차 “5년간 21兆 투자”…2만2천명 신규채용
허태수 GS그룹 회장(사진)이 친환경·디지털 미래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21조 원을 투자한다, 투자 규모 중 48%에 이르는 10조 원은 신사업·벤처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 2만2000명...
2022-05-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1Q 재계 실적-GS그룹] 허태수 GS 회장 최고 도우미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올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된 허태수 GS그룹 회장(사진)의 가장 큰 도우미는 조카인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었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는 GS그룹(회장 허태수) 실적을 이끌면서 맏...
2022-05-1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허태수 GS 회장, 그룹 차원 ‘ESG헌장’ 제정
GS(회장 허태수)가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ESG헌장을 제정했다.GS그룹의 지주사인 ㈜GS는 지난 2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된 ‘2022년 제2차 ESG위원회’에서 환경, 인권, 지배구조 및 협력사 ...
2022-03-3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3Q 실적] 취임 2년 허태수, 3분기 성적표 'Good'...GS, 3분기 영업익 6370억원
취임 2주년을 앞둔 허태수 GS그룹 회장(사진)이 3분기 높은 점수의 성적표를 받았다. GS가 올해 3분기 6370억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급증한 것. 누적 영업이익은 1조8289억원을 기록했...
2021-1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과 미래 성장 기반 다져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허태수 GS그룹 회장고 손잡고 사업 협력을 통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다. 포스코그룹과 GS그룹은 7일 오후 역삼동 GS타워에서 양측의 최고경영층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GS 그룹...
2021-09-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허태수 GS 회장, 스타트업과 친환경 신사업 발굴
허태수 GS 회장이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친환경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GS는 오는 3월7일까지 ‘The GS Challenge’(더 지에스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바이오 영역의 테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
2021-02-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허태수 GS 회장 취임 후 첫 인사…'전문성·외부 영입' 중점
지난해 취임한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예년보다 한 달 가량 빨라진 인사를 통해 에너지와 인수합병(M&A), e커머스 등에서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재를 영입했다.GS그룹은 2021년도 임원 인사...
2020-11-12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허태수 GS 회장 "신성장 동력 확보 나서달라"
허태수 GS 회장(사진)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GS남촌리더십 센터에서 열린 GS임원 포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택근무와 비대면 회의 등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2020-06-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허태수 GS회장, 취임 첫 경영 키워드는 '혁신'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경영 키워드로 '혁신'을 강조했다. GS그룹은 미국 스탠포드대와 교류 등을 통해 문화·산업 변화를 이끄는 선진 기업의 혁신 흐름 공유와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허 회장...
2020-0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GS그룹 새 수장에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추대
GS그룹이 새 수장을 맡게 됐다. 지난 15년간 그룹을 이끌었던 허창수 GS회장이 GS건설에 집중하고 동생인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사진)이 새 회장으로 추대됐다.GS그룹은 3일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사장단 회의에서...
2019-12-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허태수·허민호·강찬석·이완신 등 홈쇼핑 대표, 방통위원장과 감단회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허민호 CJ오쇼핑 대표, 강찬석 현대홈쇼핑 대표,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등 7개 홈쇼핑 대표들이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방통위는 13일 7개 홈쇼핑 대표들들과 함께...
2018-11-1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스타트업 미래성장 열쇠"...반려동물 벤처에 30억 투자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력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성장 전략이다.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 교류 협력이 GS홈쇼핑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은 물론 스타트...
2018-09-19 수요일 | 구혜린 기자
허태수 부회장 “GS홈쇼핑 수출상사로 거듭날것”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허태수 부회장의 GS홈쇼핑이 아시아시장에서 1600만달러가 넘는 실적을 올리며 ‘글로벌 수출상사’으로 거듭나고 있다. GS홈쇼핑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말레이시아에 파견한 ...
2016-06-06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