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銀, 서민 위한 중금리대출 확대해야"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2일 “서민을 위한 보증부 중금리대출을 확대하고 투명한 정보 제공으로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변함없는 최우선과제는 국민에...
2019-01-0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14개 저축은행 CEO 최고금리 인하 소급적용 의견 수렴
22일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과 22일 저축은행 CEO최고금리 인하 시 이전 계약자에게도 인하된 금리로 소급 적용해주는 내용을 담은 약관 변경 관련 의견을 나눈다.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약관 변경 사항은 원리 원칙...
2018-08-2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가Talk] 저축은행 순회한 이순우 중앙회장 적금 만기에 好好
전국 저축은행을 방문하며 적금을 가입했던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적금 만기가 다가오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만기 적금 수령을 방문수령으로 한 만큼 저축은행 순회가 또다시 이뤄질 전망이다.최초 민간 출신...
2018-08-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가Talk] 이순우 회장 휴가 반납…'디지털 뱅크' 박차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여름휴가도 반납, 저축은행 '디지털 뱅크' 도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11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올해 여름휴가를 가지 않고 하반기 저축은행 디지...
2018-07-1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 사로잡은 ‘이순우의 소통’ 리더십
“40년 만에 처음 보는 유형의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다.”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두고 저축은행 CEO들이 내리는 평가다. 이순우 회장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말이 나오는건 이순우 회장의 적극적인 소통행보 때...
2018-04-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회원사 비대면채널 역량 강화 지원”
“19년만에 구축한 차세대시스템을 기점으로 회원사 비대면 채널 지원을 강화하고자 합니다.”이순우 회장(사진)은 올해 중앙회 역점사업 중 하나로 ‘비대면채널 강화’를 꼽았다.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저축은행도 ...
2018-04-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취임 2년…예보료 차등평가기준 시행시기 유예 성과
예적금 통장 만들기로 저축은행 회원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했던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취임 2년 간 예금보험료 차등평가기준 시행시기 유예, 저축은행 대출 등급폭 하락 등의 성과를 이뤘다.예금보험공사는 금...
2017-12-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이순우 회장 1사1교 지속…저축은행 사회공헌도 활발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취임 직후부터 중점적으로 진행한 저축은행 '1사 1교 금융교육'을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앙회 차원에서 결연맺은 학교에는 직접 강연에 나서며 저축은행 브랜드 인지도 제고...
2017-11-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이순우 회장] 금융의 길과 생산적 금융
“우주에 변하지 않는 유일한 것은 ‘변한다’는 사실 뿐이다”라고 설파한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의 혜안을 굳이 빌리지 않아도 “시간의 흐름이 변화를 수반한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다. 우리들이 그만...
2017-10-23 월요일 | 편집국
김덕수·이순우 회장 1년 업계 제도 개선 집중 성과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취임 1주년을 맞은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회장과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1년간 업계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다. 두 회장은 협회 최초 민간인 출신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
2017-07-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원스톱지원서비스 구축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취임 1주년을 맞는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올해 회원사의 불편함을 해소, 업계 지원 차원에서 중앙회 내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원스톱 지원 서비스는 기존에 회원사...
2017-01-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은행 신뢰회복 최우선"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중앙회 최우선 과제는 저축은행 신뢰회복"이라고 말했다.이순우 회장은 "저축은행이 서민금융,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중금리 대출...
2017-01-0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역할론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올해 첫 취임한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의 행보는 ‘종횡무진’이다. 첫 민간출신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취임한 그는 역대 회장 중 가장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회장으로 평가받고 있...
2016-1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순우 회장 “저축은행 예보료 인하해달라”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저축은행 대표들이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을 만나 예보료 등 저축은행 업권의 고충을 전달했다. 17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축은행중앙회장과 ...
2016-06-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이순우, 저축은행 ‘미래먹거리’ 모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올해 1월 임기를 시작해 취임 6개월을 맞은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미래 먹거리 발굴’이라는 저축은행중앙회 역할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사진)은...
2016-06-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중금리대출 선점 및 평판 회복에 주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금융업권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인터넷전문은행이 등장하는 올해 중금리대출 선점 및 업계 평판 회복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신년사에서 “저축은행...
2016-01-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순우 신임 회장 “저축은행, 따뜻한 금융으로 거듭날 것”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업계 평판 개선 및 핀테크 대응책 발견, 따뜻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28일 제17대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선출된 이순우 신임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이 같이 밝혔다. ...
2015-1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새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이순우 전 우리금융회장 단독 추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회장이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사실상 선임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소집,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회장을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단...
2015-12-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순우 전 우리금융회장, 저축은행중앙회장 유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회장(현 우리카드 고문)이 최규연 전 저축은행중앙회장 후임자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로 이순우 전...
2015-12-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