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e-스파이크 적금’ ./사진제공=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이 2016~2017 V리그 개막을 맞아 OK저축은행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OK e-스파이크 적금’ 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가입금액은 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 1인 1계좌로 모바일과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만 상품가입이 가능하다.
선착순 1만명의 고객만 가입할 수 있으며,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연2.3%(세전,연이율,이하 동일)의 기본금리에 V 리그경기에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구단주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이 승리 할 때마다 0.03%p의 추가 우대금리가 제공되어 리그 36경기 전부 승리시 1.08%p의 추가금리가 적용된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이번 시즌 정규 리그에서 우승할 경우 0.3%p가 추가 적용되며, 챔피언 전에서 우승할 경우 0.3%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최대 금리 3.98%의 이율을 제공한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은 2014~2015년 V리그 2년 연속 우승하며 2014년에는 최종 우대금리 5.6%, 2015년에는 4.69%의 높은 이율을 고객에게 제공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배구응원을 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저금리 시대에 좋은 재테크 상품으로 목돈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