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부부 사이의 관계를 환기시키고 사랑과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결혼식을 다시 올리는 것이다.
고급 연회장, 양식 메뉴, 와인 5병을 포함해 하객 30명 기준 가격은 300만원이다.
이밖에 드레스, 헤어와 메이크업, 스냅 사진 촬영, 객실 숙박은 선택 사항이다.
리츠칼튼 서울 김혜경 팀장은 “과거 결혼식에 참석했던 가족과 지인을 그대로 초청해 옛날 결혼식을 재현해 보는 이벤트가 고객에게는 좋은 추억이 뒬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