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전람이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서울시가 마련한 창업박람회 전경. 정수남 기자
프랜차이즈 본사와 프랜차이즈 관련 업체를 모집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전시 부스는 315개로 한정되며 15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체인 본사는 외식분야로 달콤커피, 신참떡볶이, 김밥킹, 오떡, 줄리앙와플, 꼬마버스타요 키즈카페, 에뽕버거, 스무디킹 등이 있다. 비외식분야에는 아카데미라운지, 센트온, 멀티박스, 토즈스터디센터 등이 참가한다.
한편, 월드전람은 내달 4일 코엑스 세미나홀에서 창업콘서트를 개최한다. 40여개의 체인본사가 참가하는 이 행사는 미니 박람회 형식으로 창업세미나와 함께 본사와 예비창업자 간의 일대일 상담으로 각각 진행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