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6일 한국거래소에서 국내 800여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선정한 5개 공시우수법인에 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JB금융지주는 지난해 광주은행 및 자산운용사 인수 등 각종 M&A 및 국내 최초 바젤Ⅲ 기준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 그룹 내 다양한 업무와 관련하여 주주 및 잠재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충분하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자회사 공시담당자 통합교육 및 협업부서와의 원활한 업무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공시 리스크를 최소화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한국거래소에서 선정하는 공시우수법인은 800여 상장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자율·자진·공정공시 등의 실적, 기업설명회(IR) 개최 횟수, 공시 정확성 등을 정량평가와 공시담당자의 공시 관련 법규 이해도, 업무수행 성실성, 공시인프라 구축 등 정성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진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