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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CMA R+ 신한카드’ 인기몰이중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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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1-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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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최대 5.5%의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CMA R+ 신한카드’ 사용자가 8월과 10월 두번의 금리인하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CMA R+ 신한카드’를 신청한 3000여명을 분석한 결과 주요 신청자 연령대는 30대(38%)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규가입자의 CMA평균잔고도 983만원으로 나타나, 1,000만원까지인 금리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현명한 소비자의 모습을 보였다.

신청시기를 보면 두 번의 금리인하로 3%대의 금리도 희귀해진 11월 이후에는 일 평균 90여건의 카드발급신청이 들어와 고금리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것도 인상적이다. 카드신청자의 남녀 성별은 남자(55%)가 여자(45%)보다 다소 많은 모습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카드혜택에 더 민감할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남성들의 신청비중이 높은 것도 주목할만한 일이다.

‘CMA R+ 신한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박철우(38세) 직장인은 “이용금액에 따라 시중금리보다 높은 3~5% 대의 이자를 제공하는 카드라서 잘 활용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CMA R+ 신한카드’는 카드 사용시 전월 사용금액에 따라 신한금융투자 CMA 금리를 3.2%에서 최대 4.5%까지 제공하는 상품이며 CMA 금리우대 서비스와 함께 이용 시 최대 연 5.5%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높은 수준의 금리 혜택 이외에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직장인에게 적합한 주유할인과 대중교통 요금할인도 제공한다.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최대 100원의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버스, 지하철, 택시 이용 시에도 최대 7%를 할인해 주는 것이 그러한 혜택이다.

신한금융투자 이광렬 시너지지원팀장은 “’CMA R+ 신한카드’는 예금금리 1% 시대에 최대 5.5%에 이르는 고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인 만큼 증권사 CMA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가입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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