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제2금융권에서 20~30%대의 금리로 대출 중인 고객들에게 14∼19%의 금리로 대환해주는 상품으로, 최대 4000만원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기존의 직장인 신용대출 상품을 보완해 새로운 직장인 신용대출 상품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대비 대출가능 최대한도를 늘리고 대출금리를 낮췄으며,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임영식 참저축은행 소비자금융본부장은 "직장인들의 부채상환 부담을 경감시키고 금융당국의 서민금융 활성화 방침에 부응하기 위해 10%대의 환승론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중저금리대의 상품개발을 통해 서민금융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