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박태준 대표 더그림엔터, 올해 신규 웹툰 라인업 20종 공개…‘장르의 확장’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03 10:37

올해 신작 20편 연재 계획
누아르·사극첩보액션·학원액션물 등 다양한 장르 선봬
박태준 작가 인기 웹툰 ‘인생존망2’ 등도 연재 예정

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연재 예정인 웹툰 라인업을 공개했다.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으로) '백XX', '캐슬2', '체탐자','촉법소년'. 사진=더그림엔터테인먼트

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연재 예정인 웹툰 라인업을 공개했다.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으로) '백XX', '캐슬2', '체탐자','촉법소년'. 사진=더그림엔터테인먼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웹툰스튜디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박태준만화회사, 대표 박태준)가 올해 연재 예정인 신규 웹툰 라인업을 3일 공개했다.

올해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20개 안팎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연재할 방침이다. 올해 라인업의 화두는 ‘장르의 확장’이다.

회사는 지난해 옴니버스 형식의 스릴러 ‘궤짝’과 판타지액션 ‘보스였음’, 판타지코믹 ‘여고생 드래곤’ 등을 연재하며 장르 다변화를 꾀한 바 있다. 올 1월에 공개한 누아르 액션물 ‘백XX’도 인기 신작 1위를 거쳐 네이버 수요 웹툰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장르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가장 먼저 독자를 찾아갈 작품은 정연 작가의 ‘캐슬2’다. ‘캐슬’은 2019년 11월 연재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큰 팬덤을 형성한 누아르 장르의 대표 웹툰으로, 지난 2022년 3월 연재를 마쳤다. 1년간의 공백 기간을 거치고 연재된 ‘캐슬2’는 뒷세계 절대권력 ‘캐슬’을 무너뜨리기 위해 ‘캐슬’ 내부로 들어가 적과의 동침을 선택한 특급킬러 ‘김신’의 이야기를 그렸다.

학원액션물 ‘촉법소년’도 기대작이다. ‘촉법소년’이라는 이름이 괴물들에게 모든 걸 빼앗겨 버린 한 소년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처벌받지 않는 가해자를 보며 피해자가 고통받는 부조리한 사회에 메시지를 던져 소년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할 ‘촉법소년’은 오는 4월 연재될 예정이다.

사극 기반의 첩보물 ‘체탐자’도 오는 6월 연재를 앞두고 있다. 이 웹툰은 시각특수효과(VFX) 덱스터의 자회사 덱스터픽쳐스와의 공동 프로젝트다. 제목 ‘체탐자’는 조선시대 특수부대 이름으로, 역사적 사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액션 활극이다. 시대감이 느껴지는 스토리와 실감나는 묘사로 이루어졌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박태준 작가의 신작들도 포진돼 있다. 2020년 큰 인기를 끈 웹툰 ‘인생존망’의 속편 ‘인생존망2’가 12월 연재를 계획 중이다. 또 판타지 대작도 이르면 연내 독자들을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 스릴러액션 ‘먹귀싸’, 드라마 ‘진주’, 판타지 장르의 ‘냉동무사’, ‘그리스’, 누아르물 ‘사로카’, ‘쌍’, ‘VS’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도 연재를 준비 중이다.

유호빈 더그림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총괄 이사는 “현재 더그림엔터테인먼트의 핵심 콘텐츠는 ‘싸움독학’, ‘퀘스트지상주의’,‘김부장’ 등 액션물로, 회사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해당 장르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호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동시에 작품의 장르를 확장하고 새로운 소재를 활용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여 독자분들께 더 많은 재미와 신선함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부분을 총괄하는 안형수 이사는 “회사 운영과 사업 확장 등을 위해 ‘외모지상주의’처럼 독보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도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장기적으로 특정 작품이나 작가에 편중되지 않는 보다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작가를 영입하고 체계적인 인재 육성 시스템을 도입해 신규 IP와 작품 개발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사상 최대 실적ʼ 한화오션, Z-스코어 ‘안정권ʼ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에 편입된 이후 재무 위기를 극복하며 점차 안정화를 찾아가고 있다. 조선업 호황 사이클까지 올라타면서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덕분에 위험 구간을 전전하던 Z-스코어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AI(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플랫폼 ‘더 컴퍼스(THE COMPASS)’에 따르면 한화 2 구씨·허씨, 18년 만에 다시 ‘동업’ 국내 재계를 상징하는 대표 가문 ‘능성 구씨’와 ‘김해 허씨’가 계열 분리 18년 만에 다시 손을 잡았다. 3년 전 새만금에 설립된 ‘LS-엘앤에프 배터리 솔루션(LLBS)’이 그 결과물이다.LS와 엘앤에프는 지난 2023년 10월 전구체 생산 합작사 ‘LS-엘앤에프 배터리 솔루션(LLBS)’이라는 합작사를 세웠다. 원재료 조달 안정성과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였다. 전구체는 니켈·코발트·망간을 결합해 만드는 물질로, 양극재를 만들기 직전 단계의 핵심 소재다.LLBS는 지난해 3월 새만금 공장 시운전에 들어갔고, 총 1조 원 이상을 투입해 올해부터 양산을 시작한 뒤 2029년까지 연산 12만톤 규모로 키운다는 계획이다.지분은 LS가 55%, 엘앤 3 삼성전자 스마트폰 적자인데 폴드8 한국서 최저가 왜? 삼성전자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8 시리즈’가 국내 사전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갤러시Z 폴드8·울트라, 갤럭시Z 플립8 등 신형 폴더블폰 3종 사전 판매량이 무려 144만 대에 달했다. 직전 최고 기록은 7년 전인 갤럭시 노트10(138만 대)였다.갤럭시Z 폴드8 시리즈의 역대급 흥행은 국내 시장에 대한 삼성전자의 절박함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분기 사상 첫 영업적자를 기록한 삼성전자 MX사업부가 갤럭시Z 폴드8 국내 판매가를 글로벌 최저 수준으로 책정하며 ‘안방 지키기’에 나선 것이다. 국내 시장의 높은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통해 수익성을 방어하는 동시에, 아이폰으로 기울어지는 10~20대 여성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