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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26주적금 연 7%·저금통 연 10%로 금리 인상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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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3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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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 내부 모습. / 사진제공=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 내부 모습. / 사진제공=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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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닫기윤호영기사 모아보기)는 26주적금의 자동이체 성공 우대금리를 기존 최대 연 0.5%포인트에서 최대 연 3.5%포인트로 인상한다. 변경된 금리는 11월 1일 신규 가입분부터 적용된다.

이번 우대금리 인상으로, 26주적금은 기본금리 연 3.5%에 우대금리 최대 연 3.5%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7%의 금리를 준다.

26주적금은 최초 가입 금액만큼 26주 동안 매주 자동으로 증액되는 금액을 납입하는 상품이다. 1인당 최대 30개의 26주적금 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금액은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1만원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7주 연속 납입 성공 시 연 1%포인트, 26주 연속 성공 시 누적 연 3.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계좌 속 잔돈을 모아 자동으로 저축해 주는 저금통은 기본금리가 연 10%로 올라간다. 11월 1일부터 인상할 금리는 기존 가입 고객을 포함해 적용한다.

저금통은 빨간 돼지 저금통의 경험을 모바일로 구현한 소액 저축 상품이다. 저금통에 연결된 입출금통장의 6개월간 잔액과 입출금 패턴을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매주 1회 알맞은 저축 금액을 산출해 저금하는 자동모으기도 선택이 가능하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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