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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지난 주 여파 약세 개장 후 관망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19-12-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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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이 9일 지난 주말 여파로 약세 개장했다.

시장 내부 요인보다는 이번 주 예정된 FOMC, 미중 무역협상과이에 따른 주식시장 등의 움직임에 주목하며 관망 분위기다.

외국인의 국고3년 선물 매수세가 초반부터 강하다.

오전 9시 20분 현재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2879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은 322계약 순매도 했다.

현재 국고3년 선물(KBFA020는 전거래일보다 2틱 하락한 110.30 , 10년 선물(KXFA020)은 16틱 하락한 130.19를 기록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국고10년(KTB10)은 2bp 상승한 1.703%에 매매 중이며 국고3년(KTB10)은 아직 거래가 없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지난 주말 여파로 오늘도 주식시장 등에 외부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겠나”라며 “지난 주말 보험사 수요에 의한 50년 국채입찰 결과에 따른 구간별 수익률 곡선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 굵직한 이슈를 앞두고 개장 후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연말까지 크레딧물 수급과 장기물 국채 수익률에 대한 변화요인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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