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CD 부진 LG디스플레이, 승진규모 3분의1로…"OLED 중심 인사"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28 19:36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LG디스플레이가 28일 지난해 3분의 1 수준인 10명을 승진시키는 2020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중국발 LCD 공급과잉으로 실적부진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다만 LG디스플레이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 하에 사업의 근본적 경쟁력 강화라는 관점에서 OLED 사업 전환 가속화에 기여가 크고 성과 창출이 탁월한 차세대 인재는 과감히 발탁했다"고 밝혔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LG디스플레이 김한섭 전무, 김범순 전무, 오정훈 전무, 박정기 전무, 최영석 전무.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LG디스플레이 김한섭 전무, 김범순 전무, 오정훈 전무, 박정기 전무, 최영석 전무.

김한섭 LG디스플레이 TV개발그룹장 등 6명은 전무로 승진한다. 김 전무는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소리가 나는 '크리스탈 사운드 OLED' 적용 제품 개발과 월페이퍼 등 OLED TV 개발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신규선임된 4명의 상무는 OLED 생산·개발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인재를 중심으로 발탁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9275억원에 달한다. 증권가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4분기에도 6000억원대 추가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8년간 LG디스플레이를 이끌던 한상범 부회장은 이같은 실적부진을 책임지고 물러났다.

다음은 LG디스플레이 2020년 임원인사 명단이다.

[LG디스플레이]

<승진>
▲전무 △김한섭(TV개발 Group장) △박정기(IT개발 Group장) △송상호(HR Group장) △오정훈(Intellectual Property담당) △최영석(생산기술 Center장)

<전입·승진>
▲전무 △김범순(전 LG상사 법무담당)

<신규선임>
▲상무 △강성천(Panel9공장장) △권경준(Mobile 구동기술담당) △양준영(OLED Panel 연구담당) △임태형(IT영업·마케팅 Group IT1담당)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트리니티항공, '탄소 청구서' 선제 대응 나선다 트리니티항공(옛 티웨이항공)이 국내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 적격 배출권 소각 계약을 맺었다. 국적 항공사들의 배출권 확보가 지지부진하고 글로벌 공급 부족으로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의무 이행 시한보다 먼저 물량을 확보해 탄소 규제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전략이다.트리니티항공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소노트리니티 커먼스에서 NH투자증권과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 및 배출권거래제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국내 항공사와 금융사가 CORSIA 및 배출권거래제 분야에서 맺은 첫 업무협약이다. 협약식에는 서동빈 트리니티항공 경영 2 고려아연 최윤범 “향후 5년 내 제품 포트폴리오 30여 종 확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주주서한을 통해 회사의 중장기 성장 비전과 핵심광물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50여 년간 축적된 제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5년 내 제품 포트폴리오를 30여 종으로 확대하고, 미국 내 통합제련소 건설 등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최윤범 회장은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열한 번째 주주서한을 통해 이 같은 중장기 사업 전략과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밝혔다.최윤범 회장은 우선 지난 9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해 “주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주들의 뜻을 깊이 새겨 지배구조 개선, 전략 사업 실행 3 ‘올해 K-게임 별들 모인다’…대한민국 게임대상, 11월 18일 개막 한국 게임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고 최고 영예를 가리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올해도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의 메인 부대행사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한 해 동안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 그리고 대중성을 바탕으로 K-게임의 위상을 높인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 행사다.게임산업협회는 28일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26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오는 11월 18일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 전자신문과 스포츠조선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