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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92.80/1,193.20원…6.15원 상승

이성규 기자

ksh@

기사입력 : 2019-09-23 07:24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93.00원에 최종 호가됐다.
23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1.1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88.00원)보다 6.15원 상승한 셈이다.
NDF 환율 상승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난기류를 탄 영향이 크다.
중국 측 무역 실무 협상단이 예정된 미 몬태나주 농가 방문을 취소하면서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시장 불안감이 고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중국과 부분 합의가 아닌 완전 합의를 원한다"며 "대선 전 무역 합의를 할 필요는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스몰딜에 대한 기대도 한풀 꺾였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 사이 글로벌 달러 상승과 뉴욕 주식시장 하락 등 국제 금융시장에서는 리스크오프 현상이 부각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9.72포인트(0.59%) 하락한 2만6,935.07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4.72포인트(0.49%) 떨어진 2,992.07을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5.20포인트(0.80%) 낮아진 8,117.68에 거래됐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98.51로 전장보다 0.24% 상승했다. 달러/위안 역시 미중 무역협상 우려를 반영해 재차 달러당 7.1위안선 위로 올라섰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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