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닫기

1년 중 햄버거 가장 많이 먹는 날은 '추석 다음날'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9-09-13 06:00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추석 연휴 기간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매출이 1년 중 가장 높은 것은 것으로 나타났다. 햄버거가 가장 잘 팔리는 날은 '추석 당일 다음날'로 집계됐다.

13일 한국맥도날드가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맥도날드 고객 방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 기간에 평상시 대비 최대 20% 많은 고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평소 대비 43%까지 증가했다.

추석 연휴 중에서도 가장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날은 '추석 다음 날'로 나타났다. 연휴가 지날수록 비슷한 명절 음식에 싫증나게 되면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햄버거를 많이 찾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귀성길 장거리 운전 중 차 안이나 휴게소에서 가족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로 햄버거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예년보다 짧은 올 연휴 기간, 취업 준비 등으로 나홀로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의 방문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로 선호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고향에 가지 못한 사람들이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기는 것도 매출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유통·부동산 많이 본 기사

한국금융포럼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