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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치아 기능의 빠른 복구 '당일임플란트', 무분별 치료 주의해야

이창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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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3 11:30

바쁜 일상, 업무, 학업, 육아 등에 휩싸인 바쁜 현대인들은 건강을 위해 병원에 방문하기도 쉽지 않다. 내원 횟수가 늘어날수록 병원에 찾아가는 게 부담될 수밖에 없다. 특히, 긴 치료 기간, 내원 횟수가 필요한 임플란트는 이와 같은 이유로 치료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치료 기간의 부담으로 치료를 시작하지 못했다면, 당일임플란트를 고려할 수 있다. 당일임플란트는 발치 후 식립, 보철물장착까지 6~8개월 가량 걸리는 치료 기간을 1~2일 내로 줄여, 당일 발치, 식립, 장착까지 이뤄지는 치료 방법이다.

당일임플란트는 많은 내원 횟수, 여러 번의 치료 과정이 부담되거나, 치아 상실로 당장 식사가 어려운 경우, 해외 또는 지방에 거주하는 분들 등이 해당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당일임프란트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픽스처를 식립할 잇몸뼈, 구강 구조에 따라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그렇기에 당일임플란트가 ‘ 무조건 가능하다’거나 ‘ 빠른 치료가 장점’이란 말에 현혹되어선 안 된다. 해당 시술은 어디까지나 치아 기능을 되찾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지 빠른 식립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기 때문이다.

때문에 잇몸뼈가 부족하다면 이를 보강, 재건할 수 있어야 하며, 골 유착, 잇몸이 단단해지는 기간이 어느 정도 소요되더라도 착실히 치료받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앞니는 다른 잇몸에 비해 잇몸이 얇기 때문에 식립 각도, 간격, 깊이 등에 대한 면밀한 진단이 이뤄져야 한다.

임플란트는 식립하면 제2의 영구치로써 오랜 시간 튼튼하게 사용해야 하기에 의료진은 환자 구강, 잇몸, 연령 등을 고려해 식립할 수 있어야 하며, 환자는 내원 전 의료진의 경력, 장비, 고난도 치료 관련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참조은치과 이창민 원장



이창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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