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좌측 세번째)가 지난 12일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 학익여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모아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교육은 학익여고 '직업 및 학과 체험의 날' 학사 일정에 맞춰 학생들을 모아저축은행 본점으로 초대해 저축은행원의 직무 소개, 신용관리에 대한 이해, 예금거래신청서 작성 등 학생들의 진로·직업 선택 및 금융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모아저축은행은 2017년부터 정기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학익여고에서 ‘찾아가는 금융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현장 학습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금융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1사1교 금융교육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결연학교 확대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