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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 창업자 40팀에 유류비 1억원 지원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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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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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1억원을 지원했다(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1억원을 지원했다(사진=에쓰오일)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에쓰오일이 청년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해 1억원을 푸드트럭 유류비에 지원했다.

에쓰오일은 12일 민간 공익재단 ‘함께 일하는 재단’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에쓰오일은 작년부터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푸드트럭은 문화공연과 결합하여 서울시 뿐만 아니라 지자체 축제에도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쓰오일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하여 서류도 살피고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수도권 20개 팀과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에서 20개 팀 등 총 40개 팀을 선발했고 각 팀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는 “적은 자본금과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응원하고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점을 기억해주기 바라며 에쓰오일도 계속해서 여러분들이 흘리는 땀과 눈물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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