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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누나 관심多, 유난히 똘망한 이목구비 "대학생 된 근황은?"…사생활 보호 필요

서인경

inkyung@

기사입력 : 2019-06-18 08:28 최종수정 : 2019-06-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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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누나 사생활 (사진: KBS, SBS)

이강인 누나 사생활 (사진: KBS, SBS)

[한국금융신문 서인경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의 누나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U-20 축구대표팀 이강인은 인터뷰 도중 "누나를 소개해 주고 싶은 멤버가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곤 "솔직히 아무도 소개시켜 주고 싶지 않은데 꼭 소개시켜 줘야 한다고 하면 (전)세진이형 아니면 (엄)원상이형"이라며 "최고로 정상인 형들이다. 나머지는 비정상이라 부담된다"라고 이야기했다.

해당 발언 이후 이강인의 누나를 향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강인은 1남 2녀 중 막내로, 위로 두 명의 누나가 있는데 첫째 누나가 이정은, 둘째 누나가 이세은 씨다.

이강인 누나들의 얼굴은 앞서 KBS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한 차례 공개된 바 있다. 당시에도 똘망하고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로 무수한 화제를 낳았다.

현재 스페인에 거주하고 있는 이강인의 누나들은 평범한 대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강인 누나들의 사생활을 보호해줄 필요가 있다며 지나친 관심은 자제하자는 반응이다.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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