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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노조, 파업 철회...13일부터 부산공장 정상가동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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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2 17:14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 노조가 오늘(12일) 오후 전면파업을 철회했다. 회사측도 이날 시작한 부분직장폐쇄를 풀었다. 이에 따라 부산공장은 13일부터 정상 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사는 이날 오후부터 2018년 임단협 재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전경. (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 노조는 2018년 임단협 재협상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지난 5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사측은 12일부터 야간 공장 라인 중단을 결정하고, 노조 집행부에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에 들어갔다.

사측이 SM5, QM6 LPG 등 사전계약에 돌입한 차량 생산에 차질이 생기자 강경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사측은 당초 파업 참여율이 낮아 공장 정상 가동을 자신했지만, 조립라인 노조 파업율이 높아 생산력은 예상을 밑도는 상황이 이어졌다.

노조의 전면파업과 사측의 부분직장폐쇄가 철회됨에 따라 르노삼성 부산공장은 13일부터 정상가동 될 것으로 보인다. 노사는 12일 오후6시부터 임단협 재협상을 위한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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