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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REDi),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파트너 합류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31 08:52

에너지 분야

레디(REDi),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파트너 합류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레디가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파트너로 합류했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프로젝트 ‘레디’(REDi)는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에너지 분야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클레이튼(Klaytn)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중인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지난 10월 테스트넷을 오픈한 바 있다. 초기 파트너사들과 시범 운영한 뒤 오는 6월 말에 메인넷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클레이튼(Klaytn) 초기 서비스 파트너로는 에너지 분야의 레디(REDi)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소셜미디어, 금융, 게임 등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포함돼있다.

‘레디(REDi)’는 에너닷이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프로젝트로,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발전량, 소비량, 유지보수 이력 등 각종 데이터를 기록하고 분석,관리해 업계 참여자들에게 제공한다.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발전소 운영과 전력 생산을 지원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발전소 증설하는 시공단계에서 응용되거나 전력중개 서비스에도 사용되는 등 다양한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레디는 클레이튼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투명한 미래 에너지 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동영 대표는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클레이튼(Klaytn)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에너지 산업에 신기술을 선도 도입해 전력중개 등 미래의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함께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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