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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2.90%…부산은행 '더(The)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2월 4주]

우한나 기자

han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28 06:00

사진=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사진=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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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우한나 기자] 12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9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예금’으로, 최고 2.9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 조건은 ▲모바일뱅킹 금융정보 및 혜택알림 동의 우대이율 0.10%p ▲이벤트 우대이율 0.6%p 등이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2년, 3년 중 선택할 수 있다.

기업은행 ‘IBK더굴리기통장’은 우대조건 없이 최고 2.81%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이며 납입한도와 계좌 수 제한은 없다.

농협은행 ‘NH올원e예금’은 연 최대 2.60%를 제공한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0억원 이내다.

경남은행 ‘The파트너예금’은 세전이자율 2.15%에 우대금리를 더해 연 최고 2.55%의 금리를 제공한다. ▲경남은행 거래기간 5년 이상 및 마케팅 동의 고객 0.20%p ▲급여, 연금, 가맹점대금 입금 시 0.10%p ▲당행 카드 결제실적 보유 시 0.10%p 등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은 기본금리 2.3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2.55%의 금리가 붙는다. 우대 조건은 ▲요구불평잔 300만원 이상일 경우 0.10%p, 500만원 이상이면 0.20%p ▲신용(체크)카드 결제 실적 기준으로 전월결제금 300만원 이상은 0.05%p, 500만원 이상은 0.10%p 등이다.

농협은행 ‘NH내가Green초록세상예금’은 기본금리 2.1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2.50%의 금리가 붙는다. 우대 조건은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약서 동의 ▲통장미발급 ▲손하나로인증 서비스 등록 ▲‘NH내가Green초록세상적금’ 동시 보유 등 각각의 항목 충족 시 0.1%p씩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은 우대조건 없이 연 최고 2.45%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다.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상품별 우대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더 많은 상품 정보는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한나 한국금융신문 기자 han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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