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고척 스카이돔에서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가운데)과 배우 신성록 씨가 경기장을 찾아준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웰컴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려 많은 야구팬들이 관람하러 온 가운데 치러진 웰뱅데이 이벤트는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을 즐겁게 했다. 6회에는 웰컴저축은행 OX 퀴즈가 진행됐으며 7회에는 경품추첨을 통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했다.
특히 웰컴저축은행 새 광고모델인 배우 신성록 씨가 이날 시타자로 나섰다. 신씨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인회도 열어 이날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기쁘게 했다.
웰컴저축은행 임직원 180명도 이날 경기를 관람했으며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들와 함께 열띤 응원에 나섰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