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청춘공방, 20대 식습관 개선을 위한 '식상한 마을' 개최...16일 신촌 스타광장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9-02-07 11:22 최종수정 : 2019-02-08 14:0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청춘공방)

(사진=청춘공방)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대학생문화기획단 청춘공방이 오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과장에서 20대 청년들의 식사 현황을 다룬 '식상한 마을'을 개최한다고 7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식습관을 점검하고, 식습관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청춘공방은 마을을 콘센트로 다양한 부스를 구성해 식사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투어리스트 센터, 밥을 사수하자, 골라골라 슈퍼, 식단 일기, 식상은행 건강적금, 식상 마을 지구대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기업들도 힘을 보탠다. 오뚜기와 풀무원다논은 참가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쿨디자인컴퍼니, 휴콘프로덕션, 핫데이 핫팩 등이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가했다.

청춘공방은 "이번 행사는 시간적, 경제적 비용의 부족을 이유로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하는 청춘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며 "청년들이 자신의 현재 식(食) 상태를 점검하게 하고, 자신에 대한 애정이 담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인식을 개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