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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플루엔자 환자, 일부 약 먹지 않아도 특이 행동 보여…"부상에 사망도"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1-26 03:11 최종수정 : 2019-01-26 08:16

(사진: K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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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일본 내 인플루엔자가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25일 일본 공영방송 NHK는 전국에 약 213만 명의 인플루엔자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역시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전했다.

해당 환자들이 최근 이상행동을 보이는 것이 거듭 발견되며 두려움을 호소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실제 지난 22일 도쿄의 한 전철역서 30대 여성이 떨어져 사망하고 아파트 3층서 떨어진 6학년 초등생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인플루엔자 환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두려움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외에도 특이 행동을 보이는 사례가 거듭 포착되고 있다.

흥분한 상태로 아래로 뛰어내리려고 하거나 한자리를 맴도는 행동을 보이는 등 특이 행동을 보이는 사례가 있었다는 보건당국의 말이 전해진 가운데 보건당국은 환자 주변 사람들의 유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일부 환자들 가운데 타미플루 등의 약을 복용하지 않은 사례도 있다고 파악되며 단순한 약물 부작용이 아닐 수도 있다는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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