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서울과 부산 지역으로 나눠 VIP 고객초청 골프대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영업점 VIP 고객을 초청해 하이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KLPGA 소속 프로골퍼가 함께 골프 레슨을 포함해 동반 라운딩을 갖는다.
이번 서울 행사에는 경인 지역 VIP 고객 30명이 초청됐으며 고덕호 프로가 퍼팅 레슨을 진행했다. 경기종료 후에는 연예인 배동성씨가 진행하는 만찬과 시상식에서 우승, 준우승, 메달리스트, 롱기스트상, 니어리스트상,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주익수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시기에 저희 하이투자증권이 성장할 수 있는 근간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가을 우리 회사 대주주가 DGB금융그룹으로 바뀌면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계열 금융회사들과 함께 다양한 금융상품과 금융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지역 행사는 지난 5월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