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차는 트럭의 뼈대 위에 각각의 목적에 맞는 특수 장비를 장착해 제작한 차량으로 내수 중형 및 대형 트럭 판매량의 40%를 넘게 차지하는 핵심 시장이다.
현대차는 최근 건설 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소통 행사를 마련했으며, 현대 상용차 임직원들은 행사 참석자와 함께 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보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인 특장사와 함께 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