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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통신사 제휴카드 잘 활용하면 최대 103만원 할인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17 08:58

갤럭시노트9, 통신사 제휴카드 잘 활용하면 최대 103만원 할인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오는 24일부터 정식 출시되는 가운데, 통신사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더욱 높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카드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편적으로 전월 실적 및 자동이체 3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매월 1만 5000원씩 2년간 총 36만원의 할인 받을 수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제휴카드 할인은 일종의 우회 보조금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용하는 고객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특히, 출고가가 높은 프리미엄 폰의 경우 제휴카드 할인 이용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25% 약정할인과 제휴카드 할인을 통해 통신요금을 줄이게 되면 비싼 단말기 가격을 상쇄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SK텔레콤 6만 5890원(band 데이터 퍼펙트) 요금제 기준, 약정할인 1만 6500원과 카드할인 1만 5000원이 합쳐지면 매달 통신요금 3만 1500원을 할인받는 셈이 된다.

단,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요금제 할인과 혜택이 달라질 수 있어 이용하기 전 꼼꼼히 잘 따져봐야 한다.

갤럭시노트9, 통신사 제휴카드 잘 활용하면 최대 103만원 할인


SK텔레콤에서는 ‘T삼성카드V2’를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45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24개월간 월 1만 5000원 청구할인을 제공하고 캐쉬백 9만원(70만원 이상 할부 결제 고객 대상)도 받을 수 있다.

또 ‘Tello 카드’는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38만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통신비를 자동으로 할인해주는 척척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24개월 간 최대 35만 4800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별도 이용료 없이 결합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과 중복해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9, 통신사 제휴카드 잘 활용하면 최대 103만원 할인


KT는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통해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로 구매 시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9 특별 캐시백 7만원’(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장기할부 48만원 이상 수납 시)을 더하면 최대 10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KT 멤버십 포인트로 최대 4만원의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포인트파크를 통한 제휴사 포인트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9 가입고객을 위해 1년 후 신규 단말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보상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보상 프로그램인 ‘갤럭시노트9 체인지업’에 가입하면 12개월 후 최신 갤럭시 기기로 변경할 경우 사용 중인 갤럭시노트9 단말을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상(최대 67먼 6500원, 노트9 512GB 기준) 받을 수 있다. 이용료는 월 3300원이며, LTE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멤버십 포인트로 100% 할인 결제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9, 통신사 제휴카드 잘 활용하면 최대 103만원 할인


LG유플러스에서는 카드제휴 활용 시 최대 월 3만원의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9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U+ Family 하나카드’ 자동이체를 통해 월 통신료의 25%, 최대 3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할인 받는 통신비에는 갤럭시노트9의 할부금은 물론 본인 및 가족의 통신료와 IPTV·인터넷·IoT 요금, 소액결제액 등이 포함된다. 또 해당카드로 휴대폰 장기할부 구매 시 기존 5.9%에 달하던 할부이자를 공제 받을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최근 고객들의 휴대폰 사용기간이 길어지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갤럭시노트9 구매 시 고객의 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중고폰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할인 혜택도 검토 중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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