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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18% 수익 추구 SK하이닉스·S-Oil ELS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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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2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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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키움증권

자료=키움증권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은 조기상환 성공 시 세전 연 18%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키움 제836회 ELS’는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이 최대 -10%로 제한되는 중위험 ELS다. 만기는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SK하이닉스 보통주와 S-Oil 보통주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8%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내려갔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20일 오후 1시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여의도 영업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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