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KB증권
이미지 확대보기KB증권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2018년 하반기 외환시장과 에너지 시장 전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KB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참석해 올 하반기 통화 및 유가 전망 등을 소개한다.1부에서는 해외경제와 환율을 담당하고 있는 문정희 연구위원의 ‘외환시장 환율 동향 및 전망’, 2부에서는 상품을 담당하고 있는 임재균 선임연구위원의 ‘원유시장 가격전망 및 수급분석’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3부에서는 글로벌BK부의 이창성 과장이‘해외통화 및 원유선물 매매방법 및 노하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사전에 유선 신청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해외선물·옵션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및 참석할 수 있다. 참석 고객에게는 6개월간 2.99달러의 할인수수료와 사은품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KB증권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장 상황에서 생생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대한 엄선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글로벌BK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