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어벤저3’는 콘솔급 액션 연출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등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한 액션RPG로, 지난 6월 21일 글로벌 서비스명 ‘다크니스 라이지즈(Darkness Rises)’로 국내와 일본,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크니스 라이지즈’는 글로벌 서비스 시작 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출시 1주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했으며, 약 3주 만에 7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특히 대만, 태국, 홍콩, 베트남 등 주요 동남아 국가를 비롯한 5개국에서 구글플레이 스토어 기준 최고 매출 TOP5에 진입하고, 미국과 독일,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넥슨은 ‘다크니스 라이지즈’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해외 유저 성향에 맞춘 업데이트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