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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자 10명 중 5명 “거래소 선택 기준은 보안”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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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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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후오비코리아

자료=후오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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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가상화폐 투자자 10명 중 5명이 거래소 선택 기준에 있어 보안을 첫번째로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블록체인 전문 기술기업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 19일 암호화폐 투자자 5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49%의 응답자가 가상화폐 거래소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안을 꼽았다. 이어 거래량(유동성)이 많은 거래소가 22.8%, 사용하기 편리한 거래소가 10%를 차지했다.

투자금액으로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이 26.1%로 가장 많았다. 3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은 21.6%, 5000만원 이상 1억원 이상은 14.6%으로 집계됐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의 해킹 사건 등이 투자자의 불안감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안과 안정성이 가상화폐 거래소 선택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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