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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70필지 공급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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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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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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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실수요자 대상의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70필지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은 거주하면서 임대료 수익창출까지 가능한 토지로 노후 준비를 위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급대상토지의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이번에 공급하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용적률 180%에 최고 4층, 총 5가구까지 건설이 가능하다. 지하층 포함 연면적의 40%까지 지하 1층~지상 1층에 근린생활시설을 만들 수 있다.

공급예정금액은 평당 478만~550만원 수준이며, 지난해 17년 12월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공급방식이 입찰로 변경되어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계약자를 결정하게 된다.

공급일정은 다음 달 4일 입찰신청 접수, 다음 달 5일 개찰, 다음 달 10~12일 계약체결이다.

이지순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장은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제2기 신도시로서 수도권 내 저렴한 가격에 우량한 투자처를 찾는 실수요자에게는 눈여겨 봐야할 토지"라며 "최근 민간아파트 분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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