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직업능력 개발훈련비 지원 카드인 '내일배움카드'의 발급 대상에 '산재 직업 훈련생'이 추가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장해판정일로부터 3년 이내인 산재 장애인으로서 근로 복지공단에 방문하여 훈련결정통지서 취득 후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고 교육을 이수하면 훈련비용을 연간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내일배움카드'는 구직자와 근로자의 자율적인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NH농협카드』에서 발급되고 있으며 훈련기관의 출결 기능 외에 농협운영주유소와 농협판매장을 이용할 때 5% 포인트 적립, GS칼텍스 및 NH-Oil 이용시 리터당 휘발유 할인, 영화/커피/서점 이용시 할인 등을 제공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