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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채 이상 다주택자 11만명 육박…서울에 30% 이상 거주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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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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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개인주택소유 현황. 자료=통계청.

2016년 개인주택소유 현황. 자료=통계청.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5채 이상 집을 가준 다주택자가 11만명에 육박했다. 이들 중 30% 이상은 서울 거주자로 조사됐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주택소유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전국에 주택 소유자 1331만1319명 중 5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는 10만8826명이었다. 2채 이상 소유자도 198만9784명으로 나타났다.

5채 이상 보유자 중 33.7%인 3만6707명은 서울 거주자였다. 구별로는 송파구 거주자가 5215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국에서 2채 이상 주택을 소유한 다주택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21.3% 나타낸 강남구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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