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퀸즈타운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자연과 도심 속에서 클래식한 에이글만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시그니처 라인인 트렌치 코트부터 씨티 웨어까지 기존 아웃도어와 차별화된 컨셉의 다양한 스프링 라인을 만날 수 있다. 일교차가 큰 봄에 어울리는 보머 자켓과 활용도 높은 라이프 스타일 자켓은 에이글만의 프렌치 감성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매년 출시되는 에이글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는 기존 아웃도어에서 볼 수 없는 여성스러운 라인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캐쥬얼한 데님부터 페니민한 원피스까지 다가온 봄 스타일링에 믹스 매치하기 제격이라는 평가다.
한편,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이번 17SS 화보와 메이킹 필름은 에이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