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7월 금융위, 한국은행 등 관계관 합동으로 발표한 '회사채 시장 정상화 방안'에 대한 후속조치다.
이에 따라 한은은 정책금융공사에 연 0.5% 금리로 약 3조 4590억원 규모의 대출을 시행한다.
대출기간은 364일이며, 대출시기는 실제 유동성 지원시기 등을 고려, 한국은행 총재가 결정한다.
통화안정증권의 경우 발행금리(수익률)는 연 3.5%, 발행 규모는 3조 4762억원이며 만기는 364일이다.
발행 시기는 한국은행의 정책금융공사에 대한 대출시기와 동일하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