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한여름밤의 눈조각전’, 시민 2만여명 찾아 성료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2018 한여름밤의 눈조각전’에 시민 2만여명이 찾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300명이 160개에 달하는 거대한 눈블...
2018-08-12 일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케이콘 2018 LA’서 비비고 브랜드 알려
CJ제일제당은 미국 스테이플스센터와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케이콘(KCON) 2018 LA’에서 한식 브랜드 ‘비비고’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KCON 2018 LA에 참가...
2018-08-12 일요일 | 신미진 기자
AK플라자, 17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돌입
AK플라자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올 추석 선물세트는 △AK 프리미엄 세트 △AK 베스트 세트 △AK 실속 세트 △AK Yourself 세트 등 4가지 테마로 ...
2018-08-12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백화점, 협력사원 위해 ‘헬스키퍼’ 안마사 채용
신세계백화점은 협력사원의 복지를 위해 안마사인 ‘헬스키퍼’를 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헬스키퍼는 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채용했으며 점포별로 2명씩 상주할 계획이다. 본점과 강남점부터 먼저 시범 운영...
2018-08-12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3상 돌입
셀트리온은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인 ‘CT-P16’의 글로벌 임상3상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해 6월부터 1년간 국내에서 CT-P16의 임상 1상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완료했으...
2018-08-10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쿠팡, 쿠팡맨들에 무더위 극복 ‘쿨링 용품’ 전달
쿠팡은 배송 전문 직원인 쿠팡맨들에게 다양한 쿨링 용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써모스 아이스 쿨러백’과 ‘K2 쿨 스카프’를 쿠팡맨들에게 각각 하나씩 제공하고, 수시로 얼음을 리필 할 수 있는 얼음...
2018-08-10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고객사에 맞춤형 영업 솔루션 제공
CJ프레시웨이는 중소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 프로그램 ‘미스터리 쇼핑’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미스터리 쇼핑은 중소 프랜차이즈와의 상생을 위한 인큐베이팅 시스템...
2018-08-10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TV쇼핑, 대학생 디자이너와 손잡고 의류 판매
신세계TV쇼핑이 saaf(Street Art Awards Festival) 메인행사인 ‘제2회 대학생 캐릭터 공모전 및 일러스트 경연대회’에 선정된 신진 대학생 디자이너의 상품을 알리고 판매 지원에 나선다. 신세계TV쇼핑은 saaf...
2018-08-10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면세점, 中 여행사 씨트립과 제휴…중화권 공략 강화
신세계면세점은 글로벌 면세업계 최초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과 손잡고 씨트립 웹사이트 내 신세계면세점 멤버십 가입 서비스를 오픈 한다고 10일 밝혔다. 씨트립은 호텔예약, 항공권예...
2018-08-10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이재용‧이재현 앙금 풀리나…CJ 이례적 ‘삼성맨’ 영입
CJ그룹이 이례적으로 삼성그룹 고위직 인사를 영입하면서 범 삼성가(家)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 간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다. CJ그룹은 삼성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한 박근희 삼...
2018-08-10 금요일 | 신미진 기자
홈쇼핑업계로 불붙은 ‘새벽 배송’ 전쟁
홈쇼핑업계에서도 ‘새벽 배송’ 전쟁이 시작됐다. 대형마트‧이커머스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신선식품 오전 배송을 두고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차별화된 단독 상품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10일 관련업계...
2018-08-10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 7286억원…전년비 15%↑
CJ프레시웨이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728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138억원으로 1.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2.8% 줄어든 33억원을 기록...
2018-08-0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사업에 2억원 지원
현대백화점그룹은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섬 본사에서 ‘LOVE FNC’와 ‘하트-하트 재단’에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을 위한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형종 한섬 사장과 오지철 하트-하...
2018-08-0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마트, 중소기업 R&D 지원…70억원 조성 기금 참여
롯데마트가 중소기업 연구개발(R&D) 투자를 위한 기금 조성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관공동기술 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2018-08-0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 ‘햇반컵밥 박보검 에디션’ 완판…1분에 15개씩 팔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6일부터 주요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 ‘햇반컵반 스페셜 에디션’ 7종 30만개가 2주 만에 완판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1분에 15개씩 팔린 셈이다. 햇반컵반 스페셜 에디션은 ‘햇반컵...
2018-08-0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현대리바트, 주방가구 전 제품 원재료 프리미엄으로 바꾼다
현대리바트가 주방가구사업 강화를 위해 주방가구 브랜드 ‘리바트 키친’ 전 제품에 고급 원자재를 사용하기로 했다.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키친에 새로운 통합 제조 및 관리 시스템 ‘유니-바디(Uni–Body)’를...
2018-08-0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 ‘양(羊)분유’ 도입…뉴질랜드 기업과 MOU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뉴질랜드 ‘스프링 쉽’과 양유(羊乳) 제품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용기 롯데푸드 파스퇴르사업본부장과...
2018-08-0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갑질 논란’ 미스터피자, 첫 구매협동조합 주인공 된다
지난해 창업주인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의 갑질 행위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미스터피자가 가맹점과의 상생에 나선다. 가맹 본사는 필수구매 품목에 대한 가맹점 자율구매를 인정한 가운데 가맹점주들은 업계 최초 구...
2018-08-0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한국야쿠르트, 소포장제품 확대…바나나 1개도 ‘무료배송’
한국야쿠르트는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소포장제품 사업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잇츠온’ 브랜드로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 한국야쿠르트는 한 개들이 낱개 포장한 ‘돌(Dole)바나나’ 제품을 새롭게 선...
2018-08-0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상위 30% 공략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일원점 오픈
롯데슈퍼는 9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영업면적 881㎡(약 267평) 규모의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6호점인 일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은 소득 상위 30%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 ...
2018-08-0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GS25, PB상품 매출 구성비 37%…“차별화 전략 주효”
GS25는 지난달 기준 주류‧담배 등의 카테고리를 제외한 상품 매출 중 자체브랜드(PB) 비중이 36.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GS25에서 PB상품 매출 비중은 2012년 33.9%에서 2015년 35.6%, 지난해 36.4%로 매년...
2018-08-0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동원F&B, 태국 최대 식품기업과 MOU…동남아 공략 가속화
동원F&B가 태국 최대 식품기업과 손잡고 본격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 동원F&B는 9일 태국 식품기업 CPF(Charoen Pokphand Foods)와 식품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8-08-0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